2012.07 지중해크루즈-Costa Fascinosa-실내시설

코스타파시노사는 배가 큰 만큼 다양한 실내 시설들이 있다.

대부분은 3층부터 5층 사이에 있으며, 스파나 클럽파시노사와 같이 출입이 제한되는 곳은 10층, 11층에 있다.

 

3층 메인 라운지 모습.

배에 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며, 무슨 일이 있을 때 항상 오게 되는 곳이다.

메인 라운지에서는 항상 피아노와 노래 공연을 하고 있으며, 맞은편의 바에서 음료도 마실수 있다.

양 옆에는 excursion office와 customer service desk가 있다.

라운지인만큼 자리가 있으면 그냥 앉으면 된다.

 

4층에는 사진을 파는 photo area가 있는데 비싸서 하나도 안샀다.

5층에서는 각종 샾에서 물건들을 판다. 마지막날에는 떨이 세일도 한다.

 

 

 

 

 

 

 

 

 

 

 

 

 

 

 

 

 

 

 

 

3층 메인 로비 옆에 있는 Bel Ami 극장..

저녁마다 공연을 보는 곳이다.

그런데, 공연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각종 행사에 사용된다.

 

 

 

기항지 투어를 위한 하선 순서를 기다릴 때에 공연장 안에서 기다린다.

 

 

 

선장이 주최하는 갈라 칵테일 파티 역시 공연장에서 한다.

 

 

 

 

 

 

 

 

 

 

 

 

뭔가 설명을 할 때에도 사용한다.

 

 

 

 

 

5층에는 메인 로비에서 배 뒷편으로 많은 시설이 있다.

 

도서관

 

 

카드룸.. 앞의 배 모형

 

 

 

Topkapi Grand Bar

 

 

여기서는 패션 쇼도 한다.

 

 

 

 

 

빙고 게임도 하고.. 참여하려면 돈 내야 한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지노, 카페, 오락실, 4D 영화관 등이 있다.

 

 

 

Bagdad Cafe

 

 

여기도 늘 공연.. 근데 사람이 별로 없다.

 

 

 

 

오락실과 4D 영화관이 있는 곳.

 

 

 

 

카지노.

슬롯머신 쪽은 애들이 갈 수 있는데, 반대쪽의 테이블룸은 애들이 못들어간다.

 

 

 

 

 

마지막날 밤에 한번 했다가 30유로 날렸다.

 

 

 

Blue Velvet Piano Bar

여기도 저녁 시간에는 항상 공연이다.

 

 

 

배 맨 뒷편에 있는 Salone Cheri

 

 

 

여기서는 기항지투어, 배 시설, 하선 방법 등에 대한 각종 설명을 여러나라 말로 해준다.

각 언어에 대해 설명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듣기 위해서는 시간을 맞춰 가야 한다.

 

 

 

 

Babylon 디스코텍

 

 

 

밤에는 디스코텍이지만 낮에는 아이들을 상대하는 Squok club으로도 사용된다.

 

 

늘 저녁을 먹었던 Otto e Mezzo 식당

 

 

딱 한 번만 가 봤던 배 맨 뒷편의 Il Gattopardo 식당

 

 

11층에는 Gym이 있다. 운동화만 있으면 수영복 입고 뛰면 된다.

 

 

 

 

그 외에도 스파, 골프클럽, 인터넷룸, 채플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안가봐서 패스..

 

주로 다녔던 곳 중에 기억할 만한 곳은 엘리베이터 타는 곳.

 

 

 

늘 오르내렸던 계단 

 

 

그리고, 기항지 승하선 시 이동했던 0층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