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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한 후 계속 폐허를 구경하였다.
여기는 처음 육상 경기를 했던 곳이라나..
스타트 라인에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한다.
잠시 보고 와서는 또 휴식.. 너무 더워서 계속 휴식이다.
한 놈은 아직 끄떡없다.
다시 투어 모드
또 휴식.. 10분만 걸으면 지친다.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자.
이제 다 봤다.
1시간만 봐도 충분한 듯.. 무엇보다 더워서 더 볼 수도 없다.
이제 버스로 갈 생각을 하니 힘이 난다.
한 놈은 여전히 팔팔하다.
드디어 보이는 버스.
한 시간만에 벌겋게 익었다.
올림피아 시내는 너무 작아서 볼 것은 없다.
짧지만 볼 것은 다 본 투어였다.
이탈리아 폼페이와 비슷한 곳인데, 덥긴 하지만 나름 볼만하다.
그래도 가이드 투어를 했으면 돈 아까왔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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