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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파시노사의 두번째 기항지는 그리스의 카타콜론(Katakolon)이다.
카타콜론 역시 바리처럼 기항지라는 것 외에는 별 다른 볼 거리는 없고, 올림피아(Olympia)를 가기 위한 항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배에서 본 카타콜론은 무척 아름다웠다.
아침이 되니 배가 카타콜론에 정박을 하여, 아침을 먹고 카타콜론 사진을 찍었다.
배 갑판에서 카타콜론을 감상하는 사람들.
우리 방 발코니에서도 카타콜론 전경이 잘 보인다.
카타콜론 시내는 버스를 타고 올림피아를 오가면서 본 게 전부인데, 마을이 작아서 별로 볼 것은 없다.
그래도 나름 아기자기하여 한 번 둘러볼 만은 한 듯.
올림피아 투어를 끝내고 다시 갑판에서 카타콜론을 구경하였다.
그리스 다른 섬 풍경에 비해 손색이 없다.
LX5의 미니어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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