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스탄불에는 여기저기에 사원이 참 많다.
사원은 모스크(Mosque)라고도 하지만 터키어로 자미(Camii)로 불리운다.
너무 자미가 많기 때문에, 그 중에 몇몇 곳만 둘러 봤다.
바닷가 배 타는 쪽에는 예니(Yeni) 자미가 있다.
바닷가에 있기 때문에 배를 타면 제일 잘 보이는 자미다.
바로 옆에는 이집션바자르(Egyptian Bazaar)로도 불리는 향신료마켓(Spice Market)도 있다.
멀리 언덕으로는 술레이마니예(Suleymaniye) 자미가 보인다.
밤에도 불을 밝혀놓기 때문에 야경에 한 몫을 한다.
예니 자미의 뾰족탑
바닷가에서 그랜드바자르(Grand Bazaar) 쪽으로 가려면 언덕을 넘어야 한다.
언덕이라도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걸어갈 만 하다.
언덕에서 약간 서쪽으로 술레이마니예(Suleymaniye) 자미가 있다.
멀리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스탄불 대학과는 후문 쪽으로 붙어 있다.
술레이마니예(Suleymaniye) 자미는 멀리서는 잘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전경을 찍을 장소가 없다.
입구의 간판도 다 낡아서 너덜너덜하다.
이스탄불 대학 쪽에 있는 문을 통해 들어 갔다.
이 정도가 전경이 최대로 나온 것.
자미 내부는 어딜 가나 비슷하다.
항상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술레이마니예 자미 앞에는 바로 상점들이 있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다.
이스탄불 대학(Istanbul University) 정문을 마주 보고 베야짓(Beyazit) 자미가 있다.
동쪽으로는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와도 이어진다.
베야짓(Beyazit) 자미의 간판.. 그런데 철자가 Bayezid이다.
어느 자미에나 입구에는 발 씻는 곳이 있다.
내부 역시 다른 자미와 다를 바 없다.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 남쪽에 있는 아틱알리파사(Atik Ali Pasa) 자미.
아틱알리파사 자미 옆에 서 있는 돌기둥
아틱알리파사 자미 옆은 대로이며, 트램도 다닌다.
그랜드바자르 바로 옆에 있는 누루오스마니예(Nuruosmaniye) 자미
그 외에도 자미는 많은데, 다 비슷하게 생겼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