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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Turkey

2010.12 이스탄불 Istanbul - 술탄아흐멧 블루모스크 Sultanahmet Blue Mosque

by SeungJune Yi 201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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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소피아(Ayasofya) 박물관과 마주보고 있는 것이 술탄아흐멧 블루모스크(Sultanahmet Blue Mosque)이다.
그냥 블루모스크라고 하면 다 안다.
유명하기는 아야소피아가 제일 유명하지만, 모양새는 블루모스크가 더 낫다.

첫날 도착해서 밤에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다른 각도에서 블루모스크 사진을 찍었다.
블루모스크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술탄아흐멧 광장(Sultanahmet square) 옆에 있는 분수 쪽에서 찍은 사진


케밥 샌드위치를 사 먹으면서 다시 블루모스크 앞에서 찍은 사진


술탄아흐멧 광장에 있는 분수에서 찍은 사진


첫날은 밤이라 겉에서만 보았고, 둘째날은 블루모스크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에 역시 또 사진 촬영.


마지막 날에 아야소피아를 보고 나서 블루모스크를 또 둘러봤는데, 이날은 비가 와서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블루모스크 입구에 있는 조각상.. 처음에는 쓰레기통인 줄 알았다.


블루모스크 사원 입구로 들어가면 건물 출구가 나온다.
건물 입구는 뒤로 돌아가야 된다.
입장료는 없다.


뒤로 돌아가기 전에 넓은 광장도 있다.


블루모스크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가야 한다.
건물 입구에서 비닐 봉지를 나눠주기 때문에 여기에 신발을 넣고 들어갔다.
블루모스크 뿐만 아니라 다른 사원(자미)에 들어갈 때도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그런데, 봉지는 블루모스크에서만 준다.


천정 꼭대기가 옛날에 파란색으로 칠해서 블루모스크라고 했다고 한다.
지금은 완전 파란색은 아니다.


안에서 볼 것은 별로 없다.
공짜이기에 망정이지 만약 돈을 내야 한다면 정말 아까운 곳이다.


블루모스크 옆에는 오벨리스크(Obelisk)가 두 개 있다.
하나는 코스탄티누스(Kostantinus) 오벨리스크이고 다른 하나는 테오도시우스(Theodosius) 오벨리스크이다.

갔을 때 코스탄티누스 오벨리스크는 뭔가 공사를 하고 있었다.


반면에 테오도시우스 오벨리스크는 멀쩡~


날 밝을 때 또 찍었다.


오벨리스크 남쪽으로 모자이크 박물관이 있지만 거기는 패스.


블루모스크와 아야소피아 사이에는 술탄아흐멧 광장(Sultanahmet square)이 있다.
광장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다.


뭔지 알 수 없는 건물.. 발 씻는 곳인가?


광장 옆으로 약간 언덕 쪽으로도 분수가 있다.


광장 옆에 상가 쪽으로도 뭔지 알 수 없는 조형물이 있다.


그 앞에는 흉상 조각도 있고


광장 옆 식당가.. 이 쪽에서 밥을 두 번 먹었다.


트램 길을 따라 5분만 걸으면 그랜드바자르(Grand Bazaar)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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