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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투어를 끝내고 렌트카를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잊을 수 없는 벨라지오(Bellagio).. 이번 라스베가스 투어의 핵심이다.
로스앤젤레스로 가기 전에 라스베가스 근처의 레드락(Red Rock)을 잠시 보고가기로 했다.
이미 Valley of Fire에서 붉은 바위는 많이 봤지만, 혹시 다른게 있나 해서 들려봤다.
가는 도중에 경치가 멋있어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파노라마 샷도 당근 찍고..
조금 더 가니 전망할 수 있는 곳이 나왔다.
아까 괜히 길 가에 차를 댔군..
앞으로는 웅장한 바위산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붉은 바위가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레드락(Red Rock)이다.
그런데, Valley of Fire의 붉은 바위가 레드락보다 훨씬 낫다.
다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또 파노라마 샷
이제 차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이동..
진짜 라스베가스 안녕이다.
가는 중에 차 안에서 멋진 바위산의 모습을 몇 장 더 찍었다.
운전은 아내가..
요 조그만 네비가 길 안내를 참 잘한다.
로스앤젤레스 호텔 도착 예상 시간은 5시40분.. 약 4시간30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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