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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Encore)와 윈(Wynn)은 라스베가스의 고급 호텔이다.
건물 모양이 특출나지는 않지만 고급스럽다. 위치도 약간 한적한 곳에 있다.
앙코르 호텔 뒤에는 비슷한 형태로 윈 호텔이 있다. 둘이 자매호텔인 듯..
앙코르 호텔 입구
카지노도 다른 호텔에 비해 고급스럽다.
스트라토스피어부터 걸어서 쭉 내려왔더니 다리가 몹시 아프다.
그래서, 들르는 호텔마다 1센트 짜리로 슬롯머신을 돌리면서 쉬었다.
앙코르 호텔 수영장은 호텔 가운데에 있는데, 카지노에서도 다 보인다.
앙코르와 윈 호텔은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라스베가스 호텔 중에서도 최고급이라고 하는 윈(Wynn) 호텔.
호텔이 고급스럽긴 하지만 위치가 중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윈 호텔 앞에는 조그만 호수가 있고, 폭포도 있다.
라스베가스에서도 유명한 나이트클럽인 트라이스트(Tryst).
윈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 입구
앙코르 호텔과 연결된 입구
윈 호텔 내부의 정원
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르뢰브(Le Reve) 쇼이다.
역시 태양의서커스 쇼 중의 하나다. 다음에 오면 이거 봐야겠다.
윈(Wynn)과 앙코르(Encore) 호텔 맞은 편에는 패션쇼몰(Fashin Show Mall)이 있다.
특징은 큰 우주선 모양이라는 것.. 왜 있는지는 모르겠다.
쇼핑을 안하는 나로서는 가보나마나한 곳이다.
베네치안(Venetian) 호텔 남쪽으로 밸리스(Ballys) 호텔까지의 사이에는 고만고만한 호텔들이 쭉 들어서 있다.
하라스(Harrah's) 호텔
하라스 호텔 옆에는 임페리얼팰리스(Imperial Palace) 호텔
서울에 있는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이 훨씬 낫다.
마지막으로 플라밍고(Flamingo) 호텔.
꽃 모양이 상징이다.
후진 호텔들은 들어갈 필요가 없다. 길에서만 봐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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