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10.09 Las Vegas - Los Angeles

2010.09 라스베가스 Las Vegas - 파리 Paris, 밸리스 Ballys, 플래닛헐리우드 Planet Hollywood

by SeungJune Yi 2010. 9. 18.
728x90

벨라지오(Bellagio) 맞은 편에 있는 파리(Paris) 호텔.
에펠탑과 기구가 있어서 라스베가스 호텔 중 가장 좋은 뷰를 보여준다.


밤이 되어 에펠탑에 불이 들어오면 정말 멋있다.


진짜 파리의 에펠탑에서 찍은 듯..


그런데, 왜 기구가 파리 호텔의 상징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파리의 또 다른 상징인 개선문.. 이것저것 참 잘 갔다놨다.


에펠탑은 단순한 모형이 아니고 올라갈 수도 있다.
호텔 내부에 에펠탑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물론 올라가려면 돈을 내야 한다. 한 15달러 정도..


호텔 안에 에펠탑 다리 모형이 있어서, 마치 에펠탑 밑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카지노에 있는 기구.. 호텔 밖에 있는 기구의 축소 모형이다.


천장은 하늘.. 전에는 베네치아 호텔의 천장만 하늘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대부분 호텔들이 천장을 하늘로 만들어 놓았다.


카지노 가운데에서 공연도 한다.


파리 호텔의 가장 멋있는 뷰는 벨라지오 호텔에서 볼 수 있다.
벨라지오 분수 쇼와 함께 에펠탑을 보는 뷰는 라스베가스에서 보는 뷰 중 가장 멋있는 뷰라고 할 수 있다.



파리 호텔의 북쪽에는 밸리스(Ballys) 호텔이 있다.


밸리스 호텔 건물은 스트립에서 약간 안쪽에 있기 때문에, 스트립에서 호텔 입구까지 에스컬레이터를 운행한다.


밸리스 호텔은 쥬빌리(Jubilee) 쇼 말고는 특색이 없다.
그래서, 광고판에는 쥬빌리 쇼 광고만 나와 있다.



파리 호텔의 남쪽은 플래닛헐리우드(Planet Hollywood) 호텔이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중심가 호텔치고는 격이 좀 떨어진다.
플래닛헐리우드의 약자로 PH를 사용한다. 쇼는 핍쇼(Peep show) 정도..


밤에 보면 조명이 있어서 그나마 낫다.


호텔 안에는 둥그런 통로를 따라 식당과 샾이 있다.


쇼핑몰 내에 무료 쇼를 하는데 이름하여 Rain Storm 쇼.. 폭풍우 쇼다.
한시간에 한 번씩 한다고 하는데, 별로 땡기지 않아서 안봤다.


플래닛헐리우드 쇼핑몰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V theater 앞이다.
옆에는 스트리퍼 바(Stripper Bar)가 있는데 봉쇼를 하는 여자 동상이 인상적이다.


V theater 앞에는 분수가 있는데, 주변에 걸터앉아 쉴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 많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