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t. Stephan's Green1 2011.01 더블린 Dublin 더블린(Dublin)에서 회의를 한 곳은 벌링턴(Burlington) 호텔이다. 시내 중심가로부터는 걸어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방은 평범하고, 아침식사는 그럭저럭 괜찮다. 호텔 주변은 우울하다. 그래서, 약 20분 걸어서 중심거리인 그래프톤(Grafton) 거리까지 가야 한다. 가는 도중에 St Stephan's Green 이라는 커다란 공원이 있다. 그런데, 항상 밤에 가서 공원 안은 보지 못했다. 다만 공원 옆에 있는 교회만 볼 수 있었다. 공원의 북쪽 모서리로부터 더블린의 핵심 거리인 그래프톤(Grafton) 거리가 시작된다. 여기 오면 식당들이 꽤 있어서 저녁을 먹으러 자주 갔다. 더블린 시청사와 궁전은 붙어 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궁전 앞은 썰렁했다. 유럽 다른 도시의 궁전에 .. 2011. 1. 1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