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Saipan10

2008.07 사이판 월드리조트 - 마지막날 마지막 날이 되니 또 아쉬움이 밀려온다.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발코니에서 뷰를 찍었다. 밥 먹고 나서도 또 리조트를 찍었다. 점심 먹고 체크아웃.. 공항 가기 위해 로비에서 대기중이다. 콘티넨탈 항공은 오후에 출발하기 때문에 점심식사 이후에 바로 공항으로 가야 한다. 이위인은 월드리조트에 와서 친구를 사귀었다. 사이판 공항의 면세점 게이트에서 대기 드디어 비행기 탑승 왜 이런 표정이 나오는거지?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생각해보자. 2008. 7. 24.
2008.07 사이판 월드리조트 - 넷째날 전날 샌드캐슬쇼를 보느라 늦게 잤지만 돈 낸게 있으니 또 아침먹으러 갔다. 아침은 항상 부페월드에서 먹는다. 아침먹고 애들을 키즈칼리지에 보내고 나와 아내는 방에서 더 잤다. 애들을 점심 때 애들을 찾아 다시 또 점심을 먹었다. 정말 힘들다. 점심 먹고 해변으로 그런데, 날이 안좋기도 하고 오늘이 워터파크에서 놀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금방 이동했다. 열심히 워터파크에서 놀기 또 밥먹을 시간이다. 배부른데 계속 먹는 것은 정말 힘들다. 저녁 또한 부페월드에서... 저녁 먹고는 소화시키기 위해 또 리조트 산책 오늘은 코코넛 쇼를 했다. 하도 많이 봐서 이젠 관심도 없다. 이위인은 열심히 구경중 이렇게 월드리조트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는구나 2008. 7. 23.
2008.07 사이판 월드리조트 - 셋째날 오늘은 날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고 나갔다. 어제 못찍은 워터파크와 해변을 모두 찍으리라.. 워터파크 전경.. 월드리조트 워터파크의 공식 명칭은 웨이브정글 (Wave Jungle)이다. 파도풀 (Wave Pool) 모습 뒤로 보이는 황색의 롤러코스터가 워터코스터(Watercoaster)인데 월드리조트 워터파크에서 가장 재미있는 어트랙션이다. 한마디로 튜브타고 롤러코스터를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최고다. 타월 빌리는 곳 웨이브정글 이곳 저곳 다 찍자 해변으로 가는 입구 해변에서 먼저 워터바이크를 탔다. 이세인인 대기 중 이위인과 탄 후에 다시 이세인과 워터바이크를 탔다. 워터바이크 타고 나서 잠깐 휴식 이위인은 모래주먹밥을 만들었다. 해변의 모습 물에 누워서 쉬기 이세인이 끌고 가는대로 이동 다음에는 카약을.. 2008. 7. 22.
2008.07 사이판 월드리조트 - 둘째날 아침에 일어나서 사이판 월드리조트 (Saipan World Resort)의 메인 식당인 부페월드에서 아침을 먹었다. 식당에는 김치도 있다. 아침부터 고기를 잔뜩 먹으니 살이 안찔수가 없다. 밥먹고 방으로 돌아가는 중에 탁구대 앞에서 하루종일 워터파크와 해변에서 놀았다. 카메라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이 없네.. 저녁에는 원주민 디너쇼를 갔다. 디너쇼는 선셋가든이라는 식당에서 했다. 말그대로 선셋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 일몰 이후에 벌어지는 원주민 쇼.. 이 동네 쇼를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그게 그거다. 역시 리조트에 오면 먹느라 지친다. 쇼를 보면서 계속해서 먹었다. 저녁 먹으면서 바라본 월드리조트 모습 이위인은 쇼 보다는 이런데 관심이 많다. 늘 그렇듯이 원주민 쇼에는 항상 불쇼가 나온다. 쇼를 다 보고.. 2008. 7. 21.
2008.07 사이판 월드리조트 - 첫째날 이번 여름은 사이판 (Saipan) 월드리조트 (World Resort)로 갔다. 항상 이세인 생일에 맞춰서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 때가 조금이나마 가격이 싸기 때문이다. 3년 전에는 PIC로 갔는데 이번에는 월드리조트가 새로 생겨서 또 가기로 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는 한국의 월드건설에서 새로 지은 리조트인데, 워터파크가 훌륭하다고 한다. 여행사는 세중투어몰.. 총 경비는 430만원 정도 된다. 이번 여행의 좋은 점은 아시아나 항공편의 시간이다. 출발일에는 아침 9시 출발, 도착일에는 저녁 7시 도착.. 즉 완전한 4박5일이 나오는 일정이 된다.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에 일어나 마지막 준비.. 집에서 6시에 나갔다. 공항까지는 차로 갔다. 4인가족이 움직이니 공항버스로 가는 것보다 차로 .. 2008. 7. 20.
2005.08 사이판 PIC - 마지막날 드디어 마지막 날... 몇 일 동안 물에서만 놀아서 오늘은 먼저 그동안 안해본 activity 들을 해보기로 했다. 인라인 스케이트 애는 처음 해보는 거라 잘 서지도 못한다. 조금 타다가 지쳐버렸다. 몇가지 운동을 더 한 후 다시 마지막 워터파크.. 역시 워터파크 사진은 못찍었다. 공항 출발시간까지 열심히 놀다가 드디어 체크아웃 4일 내내 놀다 보니 지쳐버렸다. 로비에서 가이드 기다리는 중.. 리조트에서 4일은 놀아야 논 것 같다. 2005. 8. 28.
2005.08 사이판 PIC - 넷째날 넷째날에는 하루 종일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워터파크에서 노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사이판 PIC는 워터파크도 좋고, 각종 해양스포츠 (카누, 카약 등)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갖가지 운동 시설도 많이 있다. 이래서 PIC가 좋은가 보다.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 먹을 때부터 사진 촬영 시작 저녁 먹고 나서는 게임룸에서 놀고 방에 와서는 컴퓨터 게임으로 마무리 2005. 8. 27.
2005.08 사이판 PIC - 셋째날 셋째날은 마나가하(Managaha) 섬 가는 날 섬에 오면 꼭 더 작은 섬에 들어가는 투어가 있다. 마나가하섬이 스노클링 하기 좋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마나가하섬 가는 배 선착장 배를 탔다. 이 여자애는 이위인이 싫댄다. 배 타고 할 거 없으니 이렇게 누워 있다. 멀리 보이는 마나가하섬 이것은 배 안 전경 섬에 내렸다. 뒤에 보이는게 우리가 타고온 배다. 섬으로 들어갔다. 일단 바다에서 놀다가 모래찜질 시작 또 물에 들어갔다. 선글라스로 브래지어 만들기 이제 다 놀고 다시 호텔로 마나가하 섬의 물은 깨끗했다. 호텔 방을 들러서 짐을 푼 후 PIC의 다른 시설들을 이용하기로 했다. 해먹에서 쉬기 미니골프 게임 룸에서 젠가 골프 퍼팅 양궁 이것 저것 놀 것은 많다. 2005. 8. 26.
2005.08 사이판 PIC - 둘째날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내 투어가 시작됐다. 별로 볼 거는 없지만 여행 상품에 포함된 투어라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 4박6일 일정으로 길어서 여행 상품에 포함된 옵션 투어는 다 따라갔다. 투어 가기 전에 로비에서 수영장 쪽으로 찍은 사진... 나중에 와서 보니 수영장을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로비에서 가이드를 기다리는 중 한국인 위령탑 바다 배경으로 하파데이.. 사이판도 괌도 모두 하파데이다 새 섬... 그다지 감동은 없다. 사이판 최고의 비경이라는데... 가다 보니 사이판 지도가 보인다. 새 섬 다음에는 일본인 최후사령부.. 2차대전 마지막 저항한 장소란다. 영문으로 Last Command Post 시내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놀고 난 후에 뻗은 모습.. 그.. 2005. 8. 25.
2005.08 사이판 PIC - 첫째날 이번 여름에는 사이판 PIC에 갔다. 골드 상품으로 갔는데, 모든 식사가 다 포함되어 있다. 아직 한 살인 둘째는 버리고, 세식구만 갔다. 이위인은 두번째 여행.. 성수기를 피해서 갔더니 경비가 싸게 먹혔다. 어른2에 소아1이 갔는데 총 경비는 대략 230만원 정도.. 성수기 때와는 100만원도 넘게 차이나는 듯. 여행사는 참좋은여행을 이용하였다. 인천공항에서 저기 멀리 보이는 아시아나가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다. 아내는 스도쿠 삼매경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이위인은 비행기 타자마자 또 잘 준비 2005. 8. 2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