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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7

2013.09 포르토 Porto - Douro 강변, 야경 저녁 먹으러 강변 식당으로 갔다. 해 지기 전의 강변 모습 역시 또 사람 많은 곳을 골라 들어갔다. 그럭저럭 맛있다. 먹다 보니 어느새 해가 졌다. 포르토 야경 촬영을 위해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았다. 강변에서의 촬영을 끝내고 이제 루이스 다리 위로 사오벤토 역도 지나고 루이스 다리 위 입구에 있는 포르토 성당 다시 루이스 다리 위 다리 위에서 야경을 봤는데, 큰 감동은 없다. 이렇게 야경까지 구경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갔다. 호텔 앞에 있는 성당까지 야경 촬영. 금요일 3시부터 포르토를 돌아다녀봤는데, 딱히 볼 만한 것은 없다. 루이스 다리 하나 가지고 먹고 사는 것 같다. 오래된 건물과 좁은 골목길.. 포르토의 성장은 17세기 이후 정체된 듯하다. 두 번 볼 필요는 없을 듯..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Municipal, Sao Bento station Torre Clerigos를 지나 옆 골목길을 통해 아래로 내려왔다. 내려오니 포르토 시청이 보인다. 시청 앞에는 쭉 뻗은 광장이 있다. 계속 시청 쪽으로 올라갔다. 시청 바로 앞에는 무대가 있고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시청 앞 벤치에 앉아 잠깐 휴식 다시 이동.. 이제는 사오벤토 역으로 간다. 사오벤토(Sao Bento) 기차역 기차역 내부.. 신기하게 여기 사진 찍는 사람이 많다. 기차역을 나와서는 저녁을 먹으러 다시 강변 식당에 가기로 했다. 처음에 봤던 Infante Dom Henrique 시내 구경 한바퀴 도는데 2시간도 안걸린다.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Infante Dom Henrique, Igreja Sao Jose, Torre Clerigos 포르토에서 볼 만한 것들은 도우로 강 북쪽에 많다. 많다고는 해도 2시간이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강변에서 커피 마시며 쉰 후 골목길로 올라가 시내 구경에 나섰다. 제일 먼저 Infante Dom Henrique. 포르투갈어를 모르니 무슨 뜻인지는 모른다. 다시 골목길로 언덕을 올라갔다. 공원 같은 곳이 나왔는데, 한쪽이 절벽이다. 절벽 아래로 보이는 마을 뷰 공원을 지나 Igreja Sao Jose 쪽으로 갔다. 우리나라 말로 하면 성요셉성당이라고 한다. Igreja Sao Jose를 스쳐 지나가면 Torre Clerigos가 보인다. Torre가 탑이라는 뜻이니, 우리나라 말로 하면 Clerigos 탑이겠다. 탑 역시 스쳐지나가고 탑 옆의 골목길을 통해 아래로 내려갔다.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Luis Bridge lower side 루이스 다리 위를 보고 골목길로 내려왔다. 이제는 다리 아래쪽 구경 교각에 쓰여져있는 루이스 다리 이름 아래쪽 다리로는 차들이 통행한다. 현지 애들이 다리 위에서 다이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에서 나오려면 100미터는 넘게 수영을 해야 하는데, 애들은 아주 여유있게 수영을 해서 나온다. 애들의 다이빙 쇼를 본 후 남쪽 지역을 강변을 따라 걸어가보았다. 그런데, 와인 전시를 한다고 통행로를 막아놓고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빽! 다리를 건너 북쪽 지역으로 갔다. 다리 북쪽 지역에는 강변 식당이 많아 운치가 있다. 그런데, 식당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이게 계단인 줄 모르고 가다가 넘어져서 무릎과 팔꿈치가 까졌다. 바닥에 빨간 줄이 계단을 주의하라는 표시였는데, 넘어지고 나서야 그걸 알..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Luis Bridge upper side 점심을 먹고나서 루이스 다리를 건넜다. 루이스 다리는 상부와 하부,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상부에는 지하철이 다니고 하부에는 차가 다닌다. 사람은 상부, 하부 모두 건널 수 있다. 루이스 다리 위에서 보는 뷰가 포르토의 핵심이다. 다리 건너편에는 성이 있다. 다리 위에서 보는 걸로 충분하기 때문에 성에는 안들어갔다. 또 다른 쪽에는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역시 다리 위에서 보는 걸로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케이블카를 탈 필요는 없다. 케이블카 타는 곳 옆에 있는 공원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보면 루이스 다리가 잘 보인다. 도우로 강에 유람선도 다니지만 이거 역시 탈 필요가 없다. 다리와 강 구경을 끝내고 잠깐 공원 구경 다리에서 보나 공원에서 보나 뷰는 거기서 거기다. 그래도 공원이 작지만 괜찮음 이렇..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Mercure Porto Centro Hotel 금요일 회의를 마치고 중심가인 루이스 다리 근처의 호텔로 옮겼다. 호텔은 Mercure Porto Centro 호텔인데, 루이스 다리에서 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로비 모습 객실 내부 호텔에 짐을 풀고 본격적으로 포르토 투어에 나섰다. 호텔 앞 도로 호텔에서 바로 보이는 성당 호텔 옆 식당 일단 배고프니 점심을 먹기로 했다. 루이스 다리 입구에 있는 중국집이 목표지점. 호텔 앞으로 나 있는 작은 도로를 따라 내려갔다. 작은 도로 끝에 나오면 성당이 보인다. 성당 맞은편, 루이스 다리 입구에 있는 중국집. 모든 음식이 다 맛있다. 2013. 9. 6.
2013.09 포르토 Porto - Tiara Park Atlantic Hotel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포르토에 갔다. 그동안 그렇게 유럽을 많이 왔으면서도 한 번도 못 가봤던 포르투갈에 가는 것이다. 장소는 포르토.. 포르투갈에서 리스본에 이어 제 2의 도시다. 회의장이 있는 호텔은 Tiara Park Atlantic 호텔인데, 포르토의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다. 로비 모습 객실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2층 회의장 식사는 주로 호텔 근처의 일식집에서 했다. 무지하게 짠데, 스시는 맛있었다. 수요일 저녁에는 소셜이벤트가 있었다. 수요일 회의를 끝내고 셔틀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향하는 중 식당은 포르토의 핵심인 루이스 다리 근처에 있었다. 식당 도착 Heranca Magna라는 식당인데, 꽤 유명한 곳인가보다. 식당 입구 공연장.. 뒤에는 와인바가 있다. 공연장 무대..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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