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Osaka9

2019.01 오사카 - 츠텐카쿠, 구로몬시장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일정 오사카 성을 보고 나서 마지막으로 츠텐카쿠로 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신세카이는 너무 썰렁하다. 비가 많이 와서 서둘러 구로몬 시장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단고와 타코야키를 사 먹었다. 간사이 공항으로 갈 때는 유투어버스를 이용했다. 유투어버스는 도톤플라자에서 탈 수 있다. 버스 표를 위메프에서 샀더니 약간 할인됨. 간사이 공항에서는 가족 4명 모두를 라운지에 들어가게 해 주었다. 베니스 라운지에 이어 두번째다. 2019. 2. 2.
2019.01 오사카 - 오사카성 1/15 화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 전날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성공적으로 즐기고 났더니 한결 여유가 있다. 마지막 날은 오사카 시내 구경 하다가 저녁 19:55 비행기로 한국에 돌아가는 일정이다. 늦게 일어나 도톤보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서 택시를 타고 오사카 성으로 갔다. 일본 택시가 비싸서 한번도 안타다가 처음 탔는데, 역시 비싸다. 도톤보리에서 오사카 성까지 그 짧은 거리에 1320엔이 나왔다. 입구의 로손에서 커피 사 마심. 오사카 성으로 가기 전에 입구에 있는 사당? 같은 곳으로 갔다. 몰랐는데, 여기가 임진왜란을 일으킨 주범인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기념하는 곳이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 사당을 보고 나서 오사카 성으로 들어갔다. 입장권 구입.. 중학생은 무료다. 입장해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 2019. 2. 2.
2019.01 오사카 - 유니버설스튜디오 1/14 월요일 대망의 유니버설스튜디오 가는 날 이번 일본 여행의 핵심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쾌적하게 이용하기 위해 월요일로 잡고 여행 계획을 잡았는데, 하필이면 일본 성인의 날 휴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익스프레스4와 "대기시간 공략" 앱을 이용하니 알차게 놀 수 있었다. 반드시 "대기시간 공략" 앱을 깔고 가야 한다. 아침에 사람 적을때 줄이 긴 것을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나섰다. 니시쿠조 역에서 유니버설 라인을 갈아탐. 유니버설시티.. 여기부터 사람이 많다. 뛰어서 8시40분쯤 입장 줄에 섰지만 벌써 사람이 가득했다. 입장과 동시에 익스프레스4에 해당하지 않는 미니언즈부터 타러 뛰어 갔다. 입장과 동시에 미니언즈로 뛰었지만 50분 대기하고 탔다. 미니언즈 타고 나서 바로 익스프레스4로 .. 2019. 2. 2.
2019.01 도쿄-오사카 여행 전체일정 2019년 1월 오랜만에 4식구가 모두 같이 여행을 갔다. 아들이 원하는 가까운 곳으로 가기 위해 일본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 여행의 핵심은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도쿄 디즈니씨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잘 즐기기 위해 월요일로 가는 날을 잡아 놓고 이것을 기준으로 계획을 짰다. 도쿄 디즈니씨도 목요일로 평일로 잡음. 1월9일 수요일 대한항공으로 나리타 공항 1터미널 도착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천엔버스를 타고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 호텔은 도쿄역 근처의 인터게이트 교바시 호텔이다. 3박을 했는데, 위치도 좋고 숙소 내부도 좋다. 방이 좀 작은게 흠이다. 1월10일 목요일 도쿄 디즈니씨 목요일에도 사람은 많다. 재미있는 것들은.. 토이스토리매니아, 인디아나존스, 타워오브테러, 지구탐험, 해저2만리 정도 .. 2019. 1. 28.
2007.05 오사카 - 마지막날 - 오사카 성 마지막 날은 오사카 성으로 갔다. 별로 땡기지는 않지만 회사 사람들이 다들 오사카 성으로 가는 바람에 그냥 따라갔다. 오사카 성 기차역 뻔히 오사카 성이 보이는데 지도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저 위에까지 걸어가야 하다니... 어제 유니버설스튜디오에서 하루 종일 걸어서 다리 아파 죽겠는데... 성까지 올라가는 기차를 타고 가고 싶었으나, 다른 사람들이 모두 걸어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걸어갔다. 조금 오긴 했지만 아직도 멀었다. 점점 가까와지긴 하는데 그만큼 다리는 더 아파진다. 틈만 나면 난간에 걸터 앉기 아내는 참 잘 걷는다. 가까스로 입구 도착.. 이거 돈내야 하는데 들어가 말어..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니 어쩔 수 없이 또 따라 들어갔다. 오사카 성 꼭대기로 가면 전망대 비스무리한 게 있다. 오사카.. 2007. 5. 13.
2007.05 고베 Kobe, 오사카 Osaka 일본(Japan) 고베(Kobe) 회의 후 오사카(Osaka) 이동 1. 고베 (Kobe) 포토피아 (Portopia) 호텔 포트아일랜드 (Port Island) 전경 고베 (Kobe) 항구 야경 고베 (Kobe) 중심가 2. 오사카 (Osaka) 도톤보리 거리 (Doutonbori street) 오사카 성 (Osaka Castle) 3.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Osaka Universal Studio) 2007. 5. 12.
2007.05 오사카 - 둘째날 - 유니버설스튜디오 오사카로 아내를 부른 이유는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일면 USJ)를 가기 위함이다. 2002년에 회사 사람들과 가봤는데, 정말 최고의 놀이공원이라, 아내에게도 구경시켜주기 위해 이번에 부른 것이다. 먼저 호텔에서 아침식사... 호텔방은 무진장 작은데 식사는 괜찮다. 밥 먹고 다 같이 유니버설스튜디오로 고고.. 이상욱, 박성준 가족과 같이 갔다. 유니버설스튜디오까지는 기차로 갔다. 기차를 잘 타서 Universal City 역에서 내려야 한다. 어떤 기차가 유니버설스튜디오로 가는지는 겉모양만 보면 알 수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앞에는 항상 City Walk이 있다. 유니버설에서 다 놀고 저녁 때 나오면 여기서 밥 먹고 가란 뜻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입구.. 올랜도나 LA의.. 2007. 5. 12.
2007.05 오사카 - 첫째날 - 도톤보리 표준화 회의가 고베(Kobe)에서 열렸다. 회의가 끝나는 금요일이 마침 아내 생일이고 해서 아내를 오사카(Osaka)로 오라고 했다. 기껏해야 2박3일이지만 회의에 참가한 다른 사람들도 가족들을 많이 불렀다. 일단 회의가 끝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고베에서 오사카로 기차로 이동.. 약 한시간 걸렸다. 호텔에 짐을 풀고, 번화하다는 도톤보리로 갔다. 한국 사람이 많이 오는지 한글 안내판도 있다. 도톤보리의 핵심은 가운데 흐르는 강이다. 저 좁은 강에 유람선도 다니는게 신기하다. 저녁은 라면을 먹었다. 유명한 곳이라 사람이 많다. 도톤보리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난 후 호텔로 돌아가서 무사히 도착한 아내를 만났다. 혼자 온 게 용하다. 2007. 5. 11.
2002.04 오사카 Osaka 일본(Japan) 고베(Kobe) 회의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Universal Studio Japan) 유니버설 시티 (Universal City, City Walk) 오사카 (Osaka) 시내 2002. 4. 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