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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z5

2017.03 Mainz 프랑크푸르트에 내려서 기차를 타고 마인츠로 갔다. 1일권 5명까지 사용 가능한 기차표가 16.4유로다. 기차를 잘못타서 중간에 갈아탔다. 마인츠 도착 먼저 한국식당인 도모를 갔다. 여기 맛있다. 역에서도 가깝다. 점심을 먹고 동네 한바퀴. 광장에 갔더니 시장이 펼쳐져 있었다. 성당 뒷쪽으로도 시장 구텐베르크 박물관 라인 강 다시 광장으로 돌아갔다. 광장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비행기 시간에 맞춰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갔다. 마인츠 기차역. 2017. 4. 1.
2012.06 마인츠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기타 시내 마인츠에 돔 성당 말고 가볼 만한 곳은 구텐베르크 박물관이다. 금속활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가 마인츠 사람이었다는 것을 가 보고서야 알았다. 굳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서 겉에서만 구경했다. 박물관 앞에는 활자를 형상화한 벤치도 있다. 내부에서는 활자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 준다. 동전보다 작게 만든 성경책도 있다. 구텐베르크 동상 시간이 남아 구시가를 벗어나 다른 곳도 돌아 보았다. 라인강을 따라 걸어가보기 날씨도 우중충하고 볼 것도 없어서 다시 시내 구경 모드로 전환 무슨 유적지인데 이름에 구텐베르크가 들어간다. 이 동네에서는 뭔가만 있으면 구텐베르크다. 뭔지는 모르지만 멋진 건물과 분수도 있다. 사람도 없고 해서 점프샷 한번.. 작은 개선문 같은 것도 있다. 작은 오벨리스크도 있고 돌아본 소감은,..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돔 성당 Dom 마인츠의 핵심이 바로 돔 성당이다. 마인츠 도시 크기에 비해 돔 성당은 쓸데 없이 크다고 생각된다. 동네 성당이라 입장료도 없고,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면 된다. 동네 성당 치고는 매우 훌륭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구시가 Old Town 마인츠에서 오전에는 비가 계속 왔다. 그래서, 날씨가 우중충... 사진이 별로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마인츠 구시가 주변을 돌아보았다. 구시가의 핵심은 돔 성당과 구시가 광장이다. 기차역에서 구시가 광장까지는 매우 가까워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고, 광장 주변도 1시간이면 충분히 다 볼 수 있다. 광장 주변이 분위기가 좋기 때문에 가볼 만하다. 2012. 6. 16.
2012.06 마인츠 Mainz - 기차, 식당 류블랴나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transit을 했는데, transit 시간이 길어서 근처에 있는 마인츠에 가보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마인츠까지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약 30분이면 간다. 요금은 왕복에 8유로. 마인츠 기차역 도착 짐은 기차역에 있는 코인라커에 넣어 놓았다. 요금은 3유로다. 카메라만 들고 마인츠 시내 투어 시작. 그다지 볼 것은 없고 먹는데 주력했다. 먼저 구시가 광장으로 가서 광장 옆의 식당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비가 많이 와서 비가 그칠 때까지 식당에 있었다. 마인츠에 온 가장 큰 이유는 한국식당 '도모'를 가기 위해서다. 도모는 기차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역시 김치찌게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여기 상당히 맛있다. 문을 계속 열고.. 201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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