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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ago7

2023.11 시카고 2023년 11월 시카고 회의. 10년만에 다시 시카고에 왔다. 회의장은 힐튼 호텔인데, 비싸서 바로 옆의 르메르디앙 에섹스에서 묵었다. 르메르디앙에서 골목 길 하나 건너면 바로 힐튼이다. 객실.. 미국 호텔치고 매우 작다. 화장실 샤워 부스가 없어서 매우 불편했다. 회의장은 힐튼 마지막날 단체 사진 밥은 근처에서 일식 위주로 먹었다. Kai 스시.. 그럭저럭 지라시 덮밥.. 맛은 있는데 비싸다. 우마이 식당 라면과 롤은 괜찮은데, 가츠동은 맛없음. 전체적으로 가장 맛 없었다. Shang noodle.. 여기가 제일 맛있었다. 짬뽕 엄청 맛있음 초우면과 쿵파오치킨 다 맛있다. 맛있어서 한번 더와서 롤과 짬뽕을 먹었다. 인터디지털과 식사를 한 Cocoro. 맛은 있는데 많이 비싸다. 햄버거는 Five gu.. 2023. 11. 25.
2013.04 시카고 Chicago - Architecture Boat Tour 이번 시카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아키텍쳐 보트 투어다. 배를 타고 시카고 빌딩들을 구경하는 투어인데, 지금껏 못해보다가 이번에 하게 되었다. 강 양 편으로 여러 보트투어 회사가 있는데, 서로 시간대가 다르게 운행을 하기 때문에 골라서 타면 된다. 처음 간 곳은 배가 막 출발하여 강 건너편에 가서 다른 회사 배를 탔다. 우리가 탄 보트는 Wendela다. 가격은 약 30달러로 75분간 운행한다. 배 타고 기념샷 투어 내내 가이드 아줌마가 앞에서 각 빌딩을 설명하는데,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빌딩을 만들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각 빌딩에 대해 어찌 그리 자세히 아는지 정말 신기하다. 물론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거짓말로 떠들어도 알 길이 없다. 가장 멋있는 샷은 호수로 나가서 시카고를 바라보는 샷이다. 날이 .. 2013. 4. 14.
2013.04 시카고 Chicago - Millenium Park, John Hancock Center 시카고에 처음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전에 왔던 코스 그대로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호텔 옆에 있는 밀레니엄파크 밀레니엄 파크에 있는 시카고의 랜드마크인 클라우드 게이트 밀레니엄 파크에서 시내를 구경하면서 존핸콕센터까지 걸어갔다. 존핸콕센터까지 갔다가 호텔로 와서 잠을 잔 후 저녁에 다시 존핸콕센터에 갔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시그너처 라운지로 올라갔다. 해가 질 무렵에 가서 야경까지 보는 계획이다. 자리를 잡고 음료수 한잔씩 마시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렸다. 밤이 되어 시카고 야경 촬영.. 이게 제일 멋있다. 야경을 찍고 내려와서 근처 중국집에서 저녁먹고 끝~ 2013. 4. 14.
2013.04 시카고 Chicago - Hilton Palmer House, 시카고 시내 2013년 4월에는 시카고에 갔다. 호텔은 Hilton Palmer House로 2012년 9월에 갔던 곳이다. 7개월만에 다시 가는 것이라 매우 익숙하다. 이번에 운 좋게도 매우 좋은 방을 받았다. 저번에 갔을 때의 2배 정도 되는 크기다. 킹사이즈 더블베드가 2개에다가 화장실이 2개, 옷방도 2개다. 로비 모습 호텔 로비의 식당에서 파는 스테이크가 맛있다. 일요일 오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을 한 후 시차 적응을 위해 투어를 나섰다. 벌써 세번째 오는 곳이라 별로 감동은 없지만, 시카고에 왔던 날 중에 가장 날이 좋아 볼만했다. 낮에 투어 후 호텔에서 한숨자고 다시 밤에 나와 돌아봤다. 2013. 4. 14.
2012.09 시카고 Chicago - 존핸콕센터 John Hancock Center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존핸콕(John Hancock) 센터이다. 건물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보는 뷰가 좋다고 한다. 해가 지면서 변하는 경치를 보기 위해, 해질녁에 존핸콕 센터에 올라갔다. 전망대에 올라갈 수도 있으나.. 비싸다. 전망대 보다는 시그너쳐 룸에 가는 것이 낫다. 층도 더 높이 있고, 음료수 한잔만 마시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을 수 있다. 보이는 것은 똑같다. 95층은 식당 우리는 96층 카페에 앉았다. 스무디 한잔씩 시켜놓고.. 여기 온 사람들 모두 같은 생각이다. 한잔 시켜놓고 마시면서 시카고 전경을 조망한다. 일단 해가 있을 때의 모습 해질녁의 모습 해가 지고 이제 야경을 보려고 대기 중 여러 뷰 중에서 야경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 야경까지 찍고 나서 밥을 .. 2012. 9. 6.
2012.09 시카고 Chicago - Hilton Palmer House, 시카고 시내 9월 출장으로 시카고를 갔다. 시카고는 비행기 갈아탈 때 한 번 가봤는데, 회의로 가기는 처음이다. 미국행 노선이라 아시아나 다이아몬드 플러스에게 주는 승급 50% 쿠폰을 사용하여 비즈니스 승급을 하였다. 그랬더니 다이아몬드 플러스라 1등석 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었다. 비즈니스 라운지와 별 차이가 없기는 하지만 사람이 적어서 좋았다. 음식은 허브라운지에 비해 별로다. 다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있다는 점이 1등석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 아시아나가 자랑하는 오즈쿼드라 시트.. 180도로 누울 수 있다는 게 장점 시카고 호텔은 Hilton Palmer House로서, 밀레니엄파크 옆에 있다. 객실은 역시 미국이라 매우 후지다. 방도 작고, 공짜 물도 안주고.. 엘리베이터 타는 곳 로비..라기 보다는 바에 .. 2012. 9. 3.
2011.03 시카고 Chicago 캔자스시티(Kansas City)에서 회의를 마치고 한국으로 갈 때 시카고(Chicago)에서 transit을 했다. 시카고가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rilne)의 허브 공항이라 시카고에서 transit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런데, 아직까지 시카고 시내를 나가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고 해서 시내를 나가 보기로 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지하철을 탔다. 편도 2.25달러인데, 잔돈을 거슬러 주지 않는다. 반드시 잔돈을 준비해야 한다. 지하철 카드.. 한번 쓰고 버릴 거 왜 이렇게 잘 만들어 놓은건지 모르겠다. 우리가 목표로 한 역은 잭슨(Jackson) 역인데 공항역인 오헤어(O'hare) 역에서 약 50분 정도 걸렸다. 잭슨 역 주변은 루프(Loop)로 되어 있는데, 여.. 201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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