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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4

2018.05 Busan - 사직야구장, 더베이101, 해운대 모래축제 일요일 부산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후 사직 야구장으로 갔다. 잠실 이외의 다른 야구장은 처음이다. TV로 볼 때는 커 보였는데, 막상 가서 보니 좀 작고 아기자기하다. 소떡소떡을 사먹어봤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별로다. 쓰레기 봉지도 써 봤다. 야구 보고 나서 남천낙지로 가서 낙곱새를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짐을 방에 갖다 놓은 후 더베이 101로 구경갔다. 야경은 멋짐. 그런데, 음료 같은게 너무 비싸서 야경 구경만 하고 왔다. 낮에도 한 번 가 봤다. 밤 보다는 사람이 적다. 비싸서 오징어튀김만 하나 먹었다. 해운대 모래축제도 잠깐 구경했다. 입구로 들어가니 한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공연 보고 나서 모래조각 구경. 모래조각 잘 해 놓았다. 길거리 공연도 있다. 2018. 6. 7.
2018.05 Busan -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 해운대 그랜드 호텔 2018년 5월 부산 회의.. 오랜만에 한국에서 회의를 했다. 부산 갈때 는 수서역에서 SRT를 탔다. 올 때는 KTX를 타고 서울역에서 내렸다. 숙박한 호텔은 토요코인 해운대 2호점이다. 방은 다른 토요코인과 마찬가지로 매우 작다.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음. 1층 식당에서 아침도 제공한다. 회의장은 토요코인 옆에 있는 해운대 그랜드 호텔이다. 1층 로비에 어벤져스가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다. 22층 회의장에서 본 뷰 6층 회의장에는 테라스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너무 미어 터져서 고생이었지만, 점심은 2층에서 부페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한국이라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님. 첫날 부산 도착해서 야구를 본 후 간 남천낙지. 여기 낙곱새 맛있다. 약간 허름해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부산에서 먹은 것 중에 가.. 2018. 6. 7.
2013.12 부산 Busan - 동백섬,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회의장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조선 호텔이다. 호텔포레에서 웨스틴조선까지 차로 이동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소셜이벤트로 누리마루에서 부페 식사를 했다. 웨스틴 조선에서 누리마루까지 가는 길에 해운대 빌딩 숲이 잘 보인다. 누리마루 도착 누리마루 입구에서 단체 샷.. 왠지 공산당 느낌이다. 연회장 식사 전 연설 저녁 식사를 끝내고 수다를 떤 후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동백섬 산책로를 돌아보았다.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회의장에서 재미삼아 측정한 데이터 전송 속도 2013. 12. 4.
2013.12 부산 Busan - 해운대 호텔 포레 2013년 마지막 회의 장소는 부산 해운대이다. 칸느에서 돌아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 회의장은 해운대 동백섬에 있는 웨스틴 조선 호텔인데, 우리는 가격이 싼 호텔 포레에 묵었다. 부산에 차를 가지고 갔기 때문에, 호텔 포레에서 웨스틴 조선까지는 차로 왔다갔다 했다. 호텔 포레는 모텔촌 가운데에 있는데, 전에 모텔이었던 곳을 리모델링을 해서 호텔로 바꾼 곳이다. 무엇보다 주차장이 널널해서 좋았다. 호텔 입구 프런트 로비 방은 아늑한 듯.. 하였는데, 이상하게 침대가 더워서 잠을 못잤다. 4일밤 중에 2일을 잠을 못 자서 정말 힘들었다. 누워 있으면 침대 매트에서 열기가 올라오는데, 그때부터 잠자는 것을 포기.. 차가 있어서 먹으러 여기저기 다녔다. 제일 먼저 간 곳은 달맞이 고개.. 가.. 201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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