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 하이원 리조트
말타 출장에서 돌아와서, 회사 사람들끼리 스키장에 갔다. 장소는 하이원리조트.. 한 달 전에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회사사람들과 다시 한 번 갔다. 나와, 박성준, 이선영, 이재욱, 김상원, 총 5명에 이선영씨 친구인 이지영씨까지 해서 총 6명이 가게 되었다. 방은 19평형으로 3개를 잡고, 차는 나와 박성준씨 차 2대로 이동하였다. 스키는 하이원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씽씽에서 빌렸는데, 1박2일에 1만5천원.. 싸다. 리프트도 정가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단 현금으로만.. 옷도 빌려주는데, 상의나 하의 각각 5천원으로 역시 싸다. 방은 나란히 붙어있는 방으로 3개.. 나는 이재욱씨와 한 방을 썼다. 저녁에 도착해서 밥을 먹고 야간스키를 타러 갔다. 밤인데 그리 춥지..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