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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마을3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3 오이아와 피라 마을을 다 보니 오후 3시 정도.. 덥고 힘들어서 더 볼 수가 없었다. 배에서 밥먹고 수영장에 가기 위해 일찍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다. 내려가는 것은 올라오는 것보다 줄이 더 짧다. 너무 경치가 멋있어서 내려가는게 아쉽다. 멀리 동키가 지나가는 모습도 보인다. 항구 도착. 항구에서 보는 풍경도 멋있다. 배에 들어와서 다시 피라 마을을 감상하였다. 여기서 봐도 멋있다. 크루즈 계획할 때 맨 처음 고려했던 루이스크루즈 배도 볼 수 있었다. 코스타파시노사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서, 저 배를 탔으면 아쉬울뻔했다. 막상 가서 볼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봐서 잘 몰랐는데, 여행 마치고 사진을 보니 역시 산토리니가 최고다. 이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다.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2 오이아(Oia) 마을을 보고 나서 다시 피라(Fira) 마을로 돌아왔다. 오이아가 워낙 멋있어서 그렇지 피라 마을도 굉장히 볼만하다. 오이아 마을에서 쉬지 않고 보느라 힘들어서 일단 카페에 가서 음료수를 마시기로 했다. 인터넷도 되는 카페에서 페이스북을 하였다. 음료수를 시키고 계산하면 영수증에 WIFI 접속 비밀번호가 나오는데, 이걸 이용하면 30분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잠시 쉬고 나서 다시 피라 마을 구경. 너무 더워서 오래 보지는 못했다. 동키 타고 내려가는 곳도 보인다. 상점에는 대부분 동키 인형을 판다. 가장 멋있는 곳은 절벽에 있는 길이다. 이것으로 피라 마을 투어 종료.. 케이블카 타러 가자.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피라마을#1 지중해 크루즈의 백미는 역시 산토리니(Santorini) 섬이다. 우리 배는 산토리니에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박해 있기 때문에, 산토리니를 볼 충분한 시간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산토리니에 정박해 있었다. 배는 산토리니 섬의 마을 중에서 피라(Fira) 또는 티라(Thira)라고 불리는 마을 근처 바다에 정박한다. 배가 섬에 바로 정박하지 못하고 근처 바다에 정박하기 때문에, 섬까지는 텐더보트를 타고 가야 한다. 아침부터 수많은 텐더보트들이 사람들을 산토리니로 실어 날랐다. 섬 위로 떠오르는 태양 섬 위로 구름도 걸려 있어 장관이다. 텐더보트 순서를 기다리면서 갑판에 나가 사진을 찍었다. 드디어 차례가 되어 텐더보트를 타고 피라 마을로 출발했다. 피라 마을 항구에서 피라 마을까지 가는 케..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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