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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포유람선3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외도보타니아#2 정상 카페 올라오느라 힘들어서 카페에서 팥빙수를 먹었다. 엄청 맛있다. 무엇보다 뷰가 너무 너무 좋다. 카페 인테리어도 정말 멋있게 해 놓았다. 좀 쉬다가 배시간이 있어서 내려왔다. 카페 외부도 멋지다. 외도 보타니아 설립자 설립자 전시관 등대로 내려가는 길은 산토리니같은 느낌이 든다. 가우디의 구엘 공원 같은 벤치도 있다. 등대도 멋있음 배는 정확히 제 시간에 출발 외도 보타니아는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다. 세계 어디에 내 놔도 손색이 없다. 이렇게 멋진 곳을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2018. 8. 1.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외도보타니아#1 해금강을 보고 나서 외도로 갔다. 배는 외도 선착장에 승객을 내려주고 1시간 반 후에 다시 승객을 태우러 온다. 1시간 반 동안에 외도보타니아를 구경하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입구부터 아주 잘 해 놓았다. 지도를 보니 한 길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일방통행 코스다. 화장실 표지판도 멋있게 해 놓았다. 오르막길이라서 좀 힘들다. 그렇지만 곳곳에 조각도 있고 나무도 너무 예쁘게 해 놓아서 정말 좋았다. 뷰 진짜 죽인다. 비너스 가든.. 훌륭하다. 정말 뭐 하나 빼 놓을 것 없이 잘 해 놓았다. 정상의 전망대 도착.. 이제 다 올라왔다. 2018. 8. 1.
2018.07 거제 - 지세포유람선 - 해금강 오션베이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은 후 지세포유람선으로 갔다. 해금강과 외도를 가는 코스다. 2시40분 출발이라고 알고 갔는데, 사람이 적어서 3시에 출발을 했다. 우리가 탄 배는 지세포 3호다. 안에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다. 2층에 올라가니 잘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덥다. 안에서 항해사의 설명을 들으며 주위를 구경했다. 그래도 역시 밖에서 봐야 잘 보인다. 외도 전경.. 외도는 돌아올 때 들린다. 외도를 지나 해금강으로.. 해금강 도착. 해금강이 강인줄 알았는데 섬이다. 동굴 앞에 배가 정박을 해서 사진을 찍었다. 배가 해금강 한바퀴를 돌았다. 2018.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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