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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보르2

2013.07 프랑스여행 - 샹보르 Chambord 파리디즈니에서 놀고 호텔에서 숙박한 후 9시쯤 Loire valley의 Chambord 성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3시간이면 샹보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파리 근교에서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5시간이나 걸렸다. 정체 구간을 통과하는데 3시간.. 정체 구간을 지나 첫번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이 싸고 정말 맛있다. 프랑스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우리나라 휴게소 못지 않다. 마치 공원과 같은 휴게소 분위기.. 게다가 휴게소에서 나가는데 선물도 준다. 봉투 안에 음료수와 과자 등이 들어있었다. 정체 구간이 지나서는 평균 160km로 쌩쌩 달린다. 오후 2시가 넘어 드디어 샹보르 도착 주차를 하고 성까지 좀 걸어야 한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비가 와서 빠르게 입장 전에 왔을.. 2013. 7. 27.
2010.08 루아르 Loire - 앙부아즈 Amboise, 샹보르 Chambord 스페인(Spain) 마드리드(Madrid) 회의 후 프랑스(France) 파리(Paris)로 이동하여 루아르 계곡(Loire Valley) 고성 투어 쉬농소(Chenonceau) 성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루아르(Loire)에서 가장 붐빈다는 앙부아즈(Amboise) 성 앞으로 갔다. 앙부아즈성(Chateau de Amboise)은 그다지 멋은 없는데, 성 앞에 많은 식당들이 몰려 있어 사람들이 많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딱 눈에 들어온 중국집.. 이런 곳에까지 중국집이 있다니.. 밖에서 먹으려다가 추워서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식사는 점심세트 메뉴를 4개 시켰는데, 먹느라 appetizer밖에 못찍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값도 싸고 매우 맛있다는 것이다. 점심 먹고 앙부아즈 시내를 조금 더.. 2010.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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