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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3.07 Nice - Paris

2013.07 프랑스여행 - 샹보르 Chambord

by SeungJune Yi 201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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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디즈니에서 놀고 호텔에서 숙박한 후 9시쯤 Loire valley의 Chambord 성으로 출발했다.

그런데, 3시간이면 샹보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파리 근교에서 차가 엄청나게 밀려서 5시간이나 걸렸다.

 

정체 구간을 통과하는데 3시간.. 정체 구간을 지나 첫번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이 싸고 정말 맛있다.

프랑스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우리나라 휴게소 못지 않다.

 

 

 

 

마치 공원과 같은 휴게소 분위기..

게다가 휴게소에서 나가는데 선물도 준다.

봉투 안에 음료수와 과자 등이 들어있었다.

 

 

 

정체 구간이 지나서는 평균 160km로 쌩쌩 달린다.

 

 

 

오후 2시가 넘어 드디어 샹보르 도착

 

 

 

주차를 하고 성까지 좀 걸어야 한다.

 

 

 

비가 조금씩 내린다.

 

 

 

 

 

 

 

 

 

비가 와서 빠르게 입장

 

 

 

 

 

 

 

전에 왔을 때는 시간이 없어서 내부를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여유있게 돌아봤다.

 

 

 

 

 

 

 

 

 

1층을 다 보고 3층으로 올라가 건물 밖으로 나갔다.

 

 

 

 

건물 밖으로 삥 한바퀴..

 

 

 

 

 

 

 

 

 

 

 

 

 

 

전에 왔을 때는 성 뒷문으로 정원으로 나가 성을 정면으로 찍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뒷문이 닫혀서 나가는 사람이 없다.

 

 

 

 

3층 테라스를 둘러 보고는 2층으로 내려왔다.

 

 

 

 

 

 

 

 

 

 

 

 

 

 

 

 

 

 

 

 

 

 

 

 

 

 

 

 

 

 

 

 

 

 

 

구석 구석 샅샅이 살펴보고 성을 나갔다.

그래봐야 1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성의 정문에서 인증샷.. 뒷문으로 나가서 찍어야 멋있는데..

 

 

 

 

 

그나마 여기가 샹보르 성 모습이 제일 잘 나온다.

 

 

 

 

다시 걸어서 주차장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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