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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하와이 -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 첫째날 표준화 회의 장소가 마우이(Maui)의 그랜드와일레아 (Grand Wailea) 리조트이다. 미국인들한테는 한국의 제주 신라호텔 정도 되는, 엄청나게 좋은 리조트라고 한다. 너무나도 여기저기서 좋은 리조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 가족을 데리고 같이 갔다. 물론 둘째는 버리고 갔다. 그랜드와일레아 도착... 도착하면 꽃목걸이를 걸어준다. 12월이라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다. 첫날은 일단 리조트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다. 연못에 물고기도 많다. 리조트는 정말 무진장 넓다. 예배당이 있어서 결혼식도 많이 한다고 한다. 복도 및 로비 곳곳에는 원주민 조각상들이 누워 있다. 로비에도 멋진 연못이 있다. 와서 놀란 것은 무엇보다 엄청난 리조트의 크기였다. 방에서 로비까지 가는데 10분 넘게 걸린다. 리조트 수영장.. 2005. 12. 4.
2005.11 에버랜드 이세인을 데리고 에버랜드를 갔다. 유모차를 가지고 가야 해서 짐이 많아진다. 애들은 동물에 관심이 많다. 유모차 없이도 사진 찍어 봤다. 이제 이위인은 공중회전차 타도 무서워하지 않는다. 전에는 무서워서 울더니... 대신 이놈이 운다. 2005. 11. 5.
2005.08 사이판 PIC - 마지막날 드디어 마지막 날... 몇 일 동안 물에서만 놀아서 오늘은 먼저 그동안 안해본 activity 들을 해보기로 했다. 인라인 스케이트 애는 처음 해보는 거라 잘 서지도 못한다. 조금 타다가 지쳐버렸다. 몇가지 운동을 더 한 후 다시 마지막 워터파크.. 역시 워터파크 사진은 못찍었다. 공항 출발시간까지 열심히 놀다가 드디어 체크아웃 4일 내내 놀다 보니 지쳐버렸다. 로비에서 가이드 기다리는 중.. 리조트에서 4일은 놀아야 논 것 같다. 2005. 8. 28.
2005.08 사이판 PIC - 넷째날 넷째날에는 하루 종일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워터파크에서 노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다. 사이판 PIC는 워터파크도 좋고, 각종 해양스포츠 (카누, 카약 등)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갖가지 운동 시설도 많이 있다. 이래서 PIC가 좋은가 보다.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 먹을 때부터 사진 촬영 시작 저녁 먹고 나서는 게임룸에서 놀고 방에 와서는 컴퓨터 게임으로 마무리 2005. 8. 27.
2005.08 사이판 PIC - 셋째날 셋째날은 마나가하(Managaha) 섬 가는 날 섬에 오면 꼭 더 작은 섬에 들어가는 투어가 있다. 마나가하섬이 스노클링 하기 좋다고 해서 가기로 했다. 마나가하섬 가는 배 선착장 배를 탔다. 이 여자애는 이위인이 싫댄다. 배 타고 할 거 없으니 이렇게 누워 있다. 멀리 보이는 마나가하섬 이것은 배 안 전경 섬에 내렸다. 뒤에 보이는게 우리가 타고온 배다. 섬으로 들어갔다. 일단 바다에서 놀다가 모래찜질 시작 또 물에 들어갔다. 선글라스로 브래지어 만들기 이제 다 놀고 다시 호텔로 마나가하 섬의 물은 깨끗했다. 호텔 방을 들러서 짐을 푼 후 PIC의 다른 시설들을 이용하기로 했다. 해먹에서 쉬기 미니골프 게임 룸에서 젠가 골프 퍼팅 양궁 이것 저것 놀 것은 많다. 2005. 8. 26.
2005.08 사이판 PIC - 둘째날 새벽에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자마자 시내 투어가 시작됐다. 별로 볼 거는 없지만 여행 상품에 포함된 투어라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 4박6일 일정으로 길어서 여행 상품에 포함된 옵션 투어는 다 따라갔다. 투어 가기 전에 로비에서 수영장 쪽으로 찍은 사진... 나중에 와서 보니 수영장을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로비에서 가이드를 기다리는 중 한국인 위령탑 바다 배경으로 하파데이.. 사이판도 괌도 모두 하파데이다 새 섬... 그다지 감동은 없다. 사이판 최고의 비경이라는데... 가다 보니 사이판 지도가 보인다. 새 섬 다음에는 일본인 최후사령부.. 2차대전 마지막 저항한 장소란다. 영문으로 Last Command Post 시내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워터파크에서 놀았다. 놀고 난 후에 뻗은 모습.. 그.. 2005. 8. 25.
2005.08 사이판 PIC - 첫째날 이번 여름에는 사이판 PIC에 갔다. 골드 상품으로 갔는데, 모든 식사가 다 포함되어 있다. 아직 한 살인 둘째는 버리고, 세식구만 갔다. 이위인은 두번째 여행.. 성수기를 피해서 갔더니 경비가 싸게 먹혔다. 어른2에 소아1이 갔는데 총 경비는 대략 230만원 정도.. 성수기 때와는 100만원도 넘게 차이나는 듯. 여행사는 참좋은여행을 이용하였다. 인천공항에서 저기 멀리 보이는 아시아나가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다. 아내는 스도쿠 삼매경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이위인은 비행기 타자마자 또 잘 준비 2005. 8. 24.
2005.07 대명 단양콘도 할머니가 애들 데리고 대명 단양콘도에 갔다. 난 안가서 뭘 했는지 모르겠다. 우리 아들과 형의 아들은 서로 잘 논다. 2005. 7. 20.
2005.06 캐리비언 베이 토요일에 캐리비언 베이를 갔다. 걷지도 못하는 이세인이는 버리고 세식구만 갔다. 이위인은 처음 가는 것이다. 그런데, 6월 초에 가기는 아직 좀 추운 듯.. 2005. 6. 4.
2005.03 덴버 Denver 미국(USA) 덴버(Denver) 회의 콜로라도 (Colorado) 록키 (Rocky) 산맥 2005. 3. 9.
2005.01 오감체험전 이위인이 오감체험전이란 곳을 갔다. 나는 안가서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2005. 1. 19.
2004.10 괌 라데라 - 마지막날 오늘은 온워드리조트의 워터파크로 갔다. 워터파크 중에서는 온워드리조트의 워터파크가 제일 좋다. 튜브를 들고 온워드로 고고 여기에서 제일 재미있는 놀이기구.. 아내는 이거 두 번 타고 속이 뒤집혀 토했다. 튜브타고 왔다갔다 하는 놀이기구인데, 처음 경사가 거의 70도 정도 된다. 튜브가 왔다갔다 하다가 정지할 때까지 계속 탄다. 워터파크 안에서는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아들이 찍었는데 발을 짤랐다. 아주 만족스러운 워터파크다. 온워드리조트의 셔틀 버스 워터파크 갔다가 나와서는 저녁으로 피자를 먹었다. 밤에 콘도에 와서는 체크아웃 할 때까지 다시 수영장에서 놀았다. 레이트 체크아웃이라 다행이다. 수영장 옆에 개구리도 있다. 체크아웃 하고 공항 가려고 콘도 로비에서 대기 중 밤에 떠나는 비행기라 공항에 오니.. 200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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