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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7.07 Moscow - St. Petersburg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네바강 유람선

by SeungJune Yi 2017.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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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호프 페리 선착장.

시간이 딱 맞게 4시 배를 탈 수 있었다.

 

 

상트까지 가는 페리

 

 

하루종일 정원을 돌아다녔더니 너무 피곤해서 페리 타고는 바로 잠들었다.

상트 도착해서 잠에서 깸.

 

 

해군성 앞 선착장에 내렸는데, 바로 앞에 유람선 매표소가 보였다.

 

 

빨간색 루트와 파란색 루트가 있는데, 파란색 루트는 안된다고 한다.

아마 해군의날 행사 때문이 아니었을까..

 

 

빨간색 루트 1시간30분 코스 1인당 800루블이라고 하는데, 좀 비싼듯 하여 안타고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호텔로 갈 때는 해변 길로 감.

 

 

해변 길로 걸어가다 보면 유람선 삐끼들이 계속 호객행위를 한다.

결국 표트르 청동기마상 앞 쪽에 있는 유람선을 타게 되었다.

코스는 같은데 가격이 1인당 700루블로 해군성 앞 보다 100루블 싸다.

 

 

유람선 루트는 똑같음.

 

 

해군의 날 행사 때문에 바다에는 전함이 떠 있고 하늘에는 헬리콥터, 전투기가 날아다닌다.

 

 

지도의 루트대로 유람선 운항 시작

성이삭성당

 

 

해군성

 

 

에르미타주

 

 

피터폴 요새

 

 

삼성, 기아 광고판

 

 

미하일롭스키 궁전

 

 

소보르 스비야토이 교회

 

 

니콜라스 나발 성당

 

 

마린스키 극장

 

 

성이삭성당

 

 

에르미타주

 

 

피터폴 요새

 

 

정박해 있는 전함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1시간 30분의 네바강 유람선 투어 종료.

확실히 볼게 많아서 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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