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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China

2014.10 상해 Shanghai - 예원 Yu Yuan 주변

by SeungJune Yi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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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상해에 와서 늘 동방명주만 봐서 이번에는 예원을 가 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상해 중심에 있는 예원까지는 택시로 약 20분 걸린다. 택시비는 30위안 정도..

한자로는 豫園 인데, 영어로는 Yu Garden이다. 중국어 발음을 영어로 쓰면 Yu Yuan이 된다.

 

택시는 예원보다 한 블록 북쪽의 도로에 내려줬다.

 

 

문 같은 것을 지나가면 거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다.

중국 연휴라서 그런건지 정말 무지무지 사람들이 많았다.

 

 

예원이 있는 블록 사거리

 

 

 

 

 

예원 블록으로 가니 사람들이 다 도로를 걸어다닌다.

 

 

 

 

 

 

 

예원 입구로 통하는 골목으로 들어섰다.

 

 

 

 

 

 

 

스타벅스를 가볼까 했으나 너무 사람이 많아서 포기

 

 

 

일단 식사를 하기 위해 유명한 딤섬 집인 난시앙(Nanxiang)에 들어갔다.

여기도 들어가기 위해 줄을 한참 서야 한다.

 

 

난시앙의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는 만두 주스를 시켜보았는데, 별로 맛이 없다.

만두 피 안에 국물만 들어있다.

 

 

 

 

샤오롱바오는 그럭저럭 괜찮다.

 

 

난시앙 입구

 

 

 

예원 입구로 가는 곳은 연못이 있는데, 여기 다리 위가 가장 사람이 많았다.

 

 

 

 

 

 

상해에 와 본 것 중에 최대 인파다.

 

 

 

 

 

 

 

예원 구경을 마치고 예원 남쪽 편을 구경하였다.

 

 

 

 

 

엄청 큰 꽃병 풍선

 

 

 

 

 

남쪽을 돌아보고는 와이탄으로 가기 위해 북쪽으로 갔다.

 

 

가는 도중 골목골목 들어가서 상점 구경

 

 

 

 

목말라서 주스 한잔

 

 

예원 출구쪽 가게에서 산 자석..

제일 처음에는 1개 25위안을 불렀는데, 결국 2개에 25위안을 주고 샀다.

좀더 흥정했으면 2개에 10위안에도 살 수 있었을 듯

 

 

노점상 구경도 재미있다.

 

 

 

가다가 20위안에 선글라스도 하나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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