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PIC 수영장만 있으니 지겨워서 셋째날은 마나가하섬 투어를 하기로 했다.
PIC와서 처음으로 알람 맞춰놓고 일어나 아침을 먹었다.
마나가하섬 투어 예약..
교통은 1인당 27$고,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 장비 대여료는 1인당 15$다. 4식구 합이 168$..
점심은 갤리에서 테이크아웃 박스를 받아 갔다.
마나가하섬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수영복 한가방, 점심식사 한가방
버스타고 약 30분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선착장 도착
마나가하섬으로 가는 배 탑승
멀리 보이는 마나가하섬.
오늘 날씨가 흐려서 뷰가 별로다.
배타고 약 20분 가면 마나가하섬에 도착한다.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해변은 섬의 일부분이다.
스노클링 장비와 함께 비치매트, 파라솔까지 빌렸다.
합이 70$인데 보증금을 20$ 내야 한다.
반납할 때 까먹고 보증금 20$를 안돌려받았다.
이런 제길.. 반납할 때 보증금 받아가라는 얘기는 왜 안해주냐..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시작
바다는 깨끗한데 물고기가 많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가져간 빵을 가지고 다시 들어갔다.
빵을 뿌리면 물고기가 확실히 많이 모여든다.
조금 깊은 곳에 가서 빵 들고 있으면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가 모여든다.
이제 스노클링 하는 재미가 난다.
빵의 위력
형형색색의 멋진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물고기 밥만 주다가 우리도 점심을 먹기로 했다.
갤리에서 테이크아웃 박스에 피자, 햄버거, 샌드위치를 넣어 왔다.
디카팩으로 찍은 동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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