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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4.07 Saipan PIC resort

2014.07 Saipan PIC - 둘째날

by SeungJune Yi 201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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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늦잠을 자서 아침은 생략.. 벌써 두 번이나 식사를 건너뛰었다.

골드카드로 오면 밥먹는게 제일 힘들다.

둘째날은 마젤란 대신에 겔리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아들은 속이 안좋아 점심도 안먹겠다고 해서, 셋이 가서 네개 시켜 먹었다.

 

 

 

 

 

 

점심먹고 방으로 와서 수영복 갈아 입고 또 출동

 

 

 

 

 

다시 인포메이션센터에 가서 타월 대여

 

 

 

 

오늘은 먼저 PIC 앞에 있는 바다로 갔다.

비치센터에서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고 해변에 있는 썬베드에 자리를 잡았다.

 

 

 

 

 

 

본격적으로 스노클링 시작

 

 

디카팩 사길 정말 잘했다.

 

 

 

 

 

 

 

그런데, 바다에 물고기가 거의 없어 실망

 

 

 

 

 

 

 

 

 

무엇보다 딸이 물고기에 물려서 피가 났다.

딸이 놀라서 스노클링 안하겠다고 해서 30분만에 스노클링 종료

 

 

 

물고기에 물린거 처음봤다.

딸은 엉엉 울었다.

 

 

스노클링을 더 하고 싶었지만 딸 때문에 아쉽게 접고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

 

 

 

 

 

딸은 수영장에만 오면 신나서 날뛴다.

물고기에 물린것도 다 잊어버린듯

 

 

 

 

 

 

 

 

액티비티 풀에서 놀다가 다시 유수풀로 이동

 

 

 

 

 

 

 

 

 

 

 

 

 

 

 

 

 

 

 

 

 

 

 

 

 

 

 

 

 

 

 

 

 

 

 

 

 

 

 

 

유수풀만 수십바퀴 돌고 또 들어왔다.

유수풀만 돌아도 하루가 잘 간다.

 

 

 

저녁은 또 마젤란

 

 

 

다른 할 것도 많지만 이상하게 피곤해서 저녁 먹고는 바로 방으로 왔다.

한없이 게을러지니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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