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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France - Monaco

2014.06 소피아안티폴리스 Sophia Antipolis - Verdon, Valensole

by SeungJune Yi 201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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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차를 빌리고 바로 베흐동으로 출발했다.

베흐동 계곡이 멋지다고 추천을 받아 갔는데, 산길로 꼬불꼬불 가야 해서 무척 오래 걸렸다.

 

 

 

 

니스 공항에서 2시간반 정도 운전해서 가니 베흐동 계곡이 나왔다.

 

 

 

 

 

 

 

 

 

 

 

 

 

 

 

 

 

 

 

 

 

 

 

 

 

멋진 뷰를 찾아 계속 차를 몰고 갔는데, 가장 멋진 곳은 강이 잘 보이는 곳이다.

이 뷰 하나를 보기 위해 2시간반을 운전한 것인데, 들인 수고와 노력에 비해서는 그리 훌륭하지는 않다.

 

 

 

 

 

 

 

 

식당을 찾기도 어렵지만, 하나 찾은 식당에서도 음료만 팔아서 점심을 못먹었다.

왜 베흐동으로 왔는지 몹시 후회함..

 

 

다음 코스로는 라벤더 밭이 멋있다고 하는 발렌솔로 향했다.

 

 

 

라벤더 밭이 나왔는데, 아직 철이 아니라 보라색은 거의 볼 수 없었다.

여기도 괜히 왔다고 후회함...

 

 

 

 

 

 

 

 

 

 

앞으로 베흐동과 발렌솔 쪽으로는 안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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