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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2.07 지중해크루즈 Costa Fascinosa

2012.07 지중해크루즈-로도스-로데스#3 중세도시#2

by SeungJune Yi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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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길을 지나 궁전에 가서 궁전을 구경한 후 궁전 주위를 구경하였다.

궁전 옆에 상점과 카페가 아주 분위기가 좋다.

 

 

 

 

 

 

여기저기 기사 동상이 많이 있다.

 

 

 

 

클록 타워는 중세 건물 중 하나인 줄 알았는데, 카페다.

 

 

 

 

 

 

거리에도 기사 동상이 서 있다.

 

 

 

 

궁전 옆에도 성당이나 도서관 같은 건물들이 있어서, 다 들어가 보았다.

 

 

 

 

 

 

 

 

 

 

 

건물들 옆으로는 즐비한 카페들.. 인터넷도 된다. 물론 카페에서 뭘 사먹어야 접속 암호를 알려준다.

 

 

 

 

 

 

 

 

가다 보니 이상한 길이 있어 가봤는데, 외부로 나가는 길이었다.

나중에 밖에서 여기로 다시 성 안으로 들어왔다.

 

 

 

좀 더 가니 나무 그늘이 있고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더 전진..

 

 

 

성 밖으로 통하는 통로.

 

 

 

다리 밑으로 넓은 잔디밭이 보인다.

 

 

 

 

 

여기까지 보고 난 후 로도스 거상이 있던 곳으로 가 보기로 했다.

기사의 길을 걸어 내려가 성 밖으로 나갔다. 

 

 

성벽이 그대로 있는데,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다.

 

 

 

 

 

 

성벽 위로 살짝 보이는 우리 배

 

 

로도스 거상 자리를 보고는 카페를 찾아 좀 쉬기로 했다.

그런데, 해변에서 마땅한 카페를 찾지 못해 다시 성 안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힘들어 죽겠는데, 길을 잘못들어 아까 본 잔디밭을 지나 한참을 걸어야 했다.

덕분에 다리에서 본 잔디밭을 다 볼 수 있었다.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길.. 중간에 돌아갈까 하다가 계속 가보기로 했다.

 

 

 

아까 다리에서 봤던 잔디밭.. 옆으로 성 안으로 들어가는 조그만 구멍이 보인다.

 

 

 

 

 

아까 이게 무슨 구멍일까 궁금해했던 구멍을 통해 성 안으로 들어왔다.

 

 

여기로 오니 바로 궁전 옆의 카페가 나온다.

 

 

땡볕에 너무 걸어서 탈진한 아이들..

 

 

 

엄청 큰 환타를 마시고 기운차리는 중..

 

 

 

카페에서 인터넷도 하고 좀 쉬다가 마지막으로 고고학 박물관에 가보기로 했다.

가면서 카페와 상점 거리를 지나갔다. 

 

 

 

 

 

기사의 길보다 옆에 있는 상점 거리가 훨씬 더 분위기 있다.

 

 

 

 

 

 

 

 

즐비한 갑옷 상점들..

 

 

 

 

 

 

 

 

지금은 없지만 로도스 거상에 대한 기념품도 많다.

 

 

 

 

 

 

 

 

 

오전에 지나갔던 분수 광장

 

 

 

 

상점들을 구경하며 가다가 드디어 고고학 박물관 도착.

 

 

고고학 박물관을 구경하고는 배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들이 선글라스를 부러뜨려서 가는 길에 선글라스를 하나 샀다.

 

 

새 선글라스 기념 샷.

 

 

또 다시 지나는 분수 광장.. 역시 여기가 핵심이다.

 

 

 

 

아침에 왔던 길 그대로 다시 돌아가는 중..

 

 

 

 

드디어 유적지까지 왔다.

아침에 들어왔던 입구를 통해 다시 나갔다.

 

로데스 중세도시는 거리 자체가 매우 분위기가 있다.

기사의 길이나 궁전, 고고학 박물관 이런거 보다는 거리를 즐기는게 포인트..

유럽 최고의 관광 거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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