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amily Travel/2012.07 지중해크루즈 Costa Fascinosa

2012.07 지중해크루즈-로도스-로데스#1 도시외곽

by SeungJune Yi 2012. 7. 27.
728x90

크루즈의 다음 일정은 에게해의 동쪽 끝에 있는 로도스(Rodos) 섬이다.

산토리니(Santorini)에서 밤새 항해를 해서 아침이 되자 배가 로도스에 정박하였다.

로도스 섬에서 배가 정박한 곳은 로데스(Rhodes) 마을이다.

로데스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중세도시가 유명하다.

 

따로 크루즈에서 excursion을 신청하지 않고, 바로 배에서 내려 구경을 하였다.

갈 곳은 성벽안의 중세도시이니 가이드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배가 선착장에 정박하기 때문에 걸어 내릴 수 있어서 편하다.

 

 

 

 

 

 

 

멀리 보이는 로도스의 거상이 있던 자리.. 지금은 없어서 썰렁하다.

 

 

 

 

걸어서 중세도시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성벽이 나온다.

 

 

 

 

굳이 시티투어버스를 탈 필요가 있을지..

 

 

성벽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 곳인데, 어디로 가든 다 통해 있다.

 

 

 

 

 

성벽 따라 해안 보도를 걸어갔다.

 

 

 

 

 

 

이상한 돌고래? 상도 보인다.

 

 

 

 

바다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보인다.

 

 

 

 

물고기는 안보인다.

 

 

 

중세도시에서 기사의 길과 궁전을 보고 난 후 로도스 거상이 있던 자리를 보러 갔다.

 

 

 

로도스 거상 자리 바로 앞에 정박한 우리 배

 

 

 

로도스 거상 자리를 보고 난 후 다시 중세도시로 들어갔다.

 

 

 

 

 

 

 

 

 

해변에서 카페를 찾았는데 시원한 곳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중세도시 궁전 근처까지 걸어갔다.

 

 

 

로데스 중세도시를 구경하고 나서 배로 돌아가는 길..

조그만 해변에 사람들이 나와 있다.

 

 

 

 

 

 

며칠째 계속 땡볕에 걸었더니 모두 지쳤다.

 

 

 

로데스에서 산 자석

 

 

중세도시도 훌륭하지만, 배에서 보는 로데스 전경도 아주 볼만하다. 

 

 

우리 방 발코니에서 보이는 로데스 거상 자리

 

 

 

 

방에서 잠시 쉬다가 12층 수영장으로 갔다.

수영장에서 보는 뷰도 훌륭하다.

 

 

 

 

 

 

 

 

 

 

 

 

시간이 되어 배가 로데스를 출발해서, 멀어지는 로데스의 전경을 사진에 담았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