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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비바리는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물에 몸을 담그기도 하지만, 온천수를 마시는 것이 카를로비바리의 특징이다.
맛은 철분이 많아 피 맛과 비슷하다.
한모금만 마셔도 역겨워서 구역질이 난다.
어쨌건 우리는 여기의 4대 온천을 둘러보았다.
가장 먼저 본 것은 Vridelni Kolonada.. 여기 온천 중에서 제일 크다.
온천수가 나오는 음수대에 컵을 대고 온천수를 받아 마신다.
컵은 주변의 가판대 같은 곳에서 판다.
컵에 빨대 같은 것도 같이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번 먹어보고 피맛이 어떤 맛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왠만하면 먹지 말자.
온천수로 만든 분수
다음은 Mlynska Kolonada
세번째는 Trzni Kolonada
마지막으로 Sadova Kolonada
이것으로 카를로비바리의 4대 온천을 다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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