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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Trip/Slovakia

2011.06 브라티슬라바 Bratislava - 크라운플라자호텔 Crowne Plaza Hotel, 대통령궁 Glassalkovich Palace

by SeungJune Yi 201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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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Slovakia)의 수도인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서 회의가 열렸다.
슬로바키아는 2003년에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로 갈 때 기차로 통과해 본 적이 있기는 하지만, 직접 땅을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별 다른 정보 없이 큰 기대 안하고 출발을 했다.

비행기는 인천->비엔나 대한항공 직항을 탔다.
비엔나에서 브라티슬라바까지는 택시로 갈 수 있는데, 약 40분 걸린다.
두 나라의 수도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게 신기하다.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를 들어갔다.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고, 음식은 비즈니스 라운지에 비해 쌀국수도 있고 조금 낫다.
그러나, 역시 음식은 허브라운지가 최고인 듯..


비엔나에서 택시로 브라티슬라바까지 이동하는 중 국경을 지났다.
따로 검문검색이 있지는 않고 그냥 차로 통과한다.


브라티슬라바의 중심가 지도.
우리 호텔은 구시가에 인접해 있는 크라운플라자 (Crowne Plaza) 호텔이다.
구시가까지는 걸어서 약 3분 걸린다.
호텔 바로 앞에는 대통령궁이 있다.


일주일 동안 묵은 크라운플라자(Crowne Plaza) 호텔 모습.
인터컨티넨탈 계열의 Priority Club 호텔이다.
구시가와 가깝고 대통령 궁 바로 앞에 있어서 나름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호텔 정문.


호텔 로비.


객실 복도.


객실 내부.


가스 물이 두 병 놓여 있다.
매일 주는 줄 알았는데, 묵은 기간 동안 딱 두 병 줬다.
물 보다 주전자가 있어서 좋았다.


화장실은 평범..


2층에는 일광욕을 하는 곳이 있다.


호텔 주변 모습.


호텔 바로 옆에 LG 사무실도 있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대통령 궁 (Glassalkovich Palace) 모습.
대통령 궁이라고 하기에는 초라하다.
앞에는 광장 같은 곳이 있는데 낮에는 분수도 나온다.


밤에 객실 창문에서 본 대통령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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