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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장안문 쪽으로 가는데, 장안공원에서 여러가지 행사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 보니 여기도 문화제의 하나인 하모니 파크였다.
계획한 것은 아닌데 하모니 파크도 다 보게 되었다. 아주 재수가 좋다.
하모니 파크를 다 보고 방화수류정 쪽으로 가려고 장안문을 통과하는데, 여기도 미디어아트 공연을 하고 있었다.
역시 계획한 것이 아닌데 이것도 다 보게 되었다. 정말 재수가 좋다.
장안문의 미디어아트 공연을 보고 나서 원래 계획했던 방화수류정 쪽으로 갔다.
그런데, 2년 전과 다르게 방화수류정은 아주 썰렁했다.
여기서는 아무 공연을 안하는듯..
방화수류정에서 좀 쉬면서 검색을 해 보니 행궁 광장에서 공연이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행궁 광장으로 갔다.
무대 앞 좌석에서 보려면 입장권이 있어야 한다.
다행히 옆에 대형 스크린이 있어서 공연을 잘 볼 수 있었다.
별 것 아닌 것 같았으나, 모든 의상에 조명을 넣어 놓아서 아주 볼만했다.
수원화성이 조명을 정말 잘 사용하는 것 같다.
스크린으로 공연을 다 보고 황리단 길 쪽으로 가는데 무대에서 폭죽을 터뜨려 잠시 구경했다.
계획한 것이 아니었는데 아주 절묘하게 모든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팥빙수 파는 곳이 눈에 띄어 팥빙수를 먹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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