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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23.07 싱가포르

2023.07 싱가포르 - 아시아나, 이비스버짓에메랄드, 팬퍼시픽

by SeungJune Yi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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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항공편은 아시아나.

비행시간이 6시간반 정도 되서 비즈니스로 표를 끊었다.

 

아시아나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출국편 비행기는 엄청 후짐.

좌석이 180도 제껴지지도 않고 USB 충전 포트도 없는 정말 옛날 비행기다.

 

출국편은 역시 쌈밥이 제일 맛있다.

 

귀국할 때는 창이공항의 SATS 라운지를 들어갔는데, 정말 라운지가 너무너무 후졌다.

음식도 다 맛없고, 샤워실도 2개밖에 없는데 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쥬얼 창이가 있어서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쥬얼 창이 빼고 공항 자체는 별로였다.

 

귀국편 아시아나는 스마티움이라서 180도 제껴짐.

 

음식은 다 맛없다.

 

첫날 도착해서 묵은 곳은 겔랑 지역에 위치한 10만원 초반대의 이비스 버짓 에메랄드다.

싱가포르에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딱 잠만 자기 위해 싼 곳으로 정했다.

가격이 싼 만큼 퀄리티도 떨어지지만 노숙보다는 낫다.

 

방은 아주 조그만함.. 그래도 잘 잤다.

 

첫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음 3박을 할 팬퍼시픽으로 그랩을 타고 이동했다.

 

5성급 호텔답게 로비부터 아주 좋다.

 

방도 매우 넓다.

 

전기주전자 대신 커피포트가 있는게 좀 아쉬움.

 

마리나베이 뷰로 해서 마리나베이가 살짝 보인다.

 

MBS도 살짝 보이는데 만다린 오리엔탈이 가려서 조금만 보인다.

 

첫날 수영장을 한 번 가봤는데, 작기도 하고 뷰도 별게 없어서 딱 한번만 가고 말았다.

 

1층에는 흡연구역이 있다.

 

팬퍼시픽 2층에서 각종 몰로 연결된 통로가 있다.

 

바로 앞에 있는 마리나 스퀘어

 

팬퍼시픽으로 이동 후 체크인 때까지 짐 맡기고 마리나스퀘어로 와서 아침을 먹었다.

 

마리나스퀘어 남쪽으로 나가면 마리나베이 공원으로 연결된다.

 

멀리 보이는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마리나베이 공원으로 나오니 MBS가 보인다.

 

마리나스퀘어 옆에 있는 마칸수트라 호커센터

 

야외라서 덥기 때문에 여기서 먹지는 않고 구경만 했다.

모든 몰 내부에 푸드코트가 있는데 굳이 더운 호커센터에서 밥 먹을 이유를 모르겠다.

 

팬퍼시픽 동쪽에는 밀레니아워크라는 또 다른 몰이 있다.

 

동물원 가는 날 아침은 밀레니아워크에서 먹었다.

 

칠리크랩 소스 덮밥인줄 알고 시켰는데 아니었음.

소스가 달착지근해서 맛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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