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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마르세유 - Notre Dame, Saint Victor Abbey 마르세유는 처음 오는 곳이지만 별로 들어본 것이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블로그 검색으로 몇몇 많이 나오는 곳을 구글 지도에 찍어놓고 가볍게 돌아보기로 했다. 배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제일 먼저 노틀담으로 향했다. 노틀담 입구 도착. 마치 피렌체나 피사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노틀담이 산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마르세유 전경이 아주 잘 보인다. 노틀담 1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만 입장료를 낸다. 성당 들어가는 것은 무료다. 성당도 멋있고 전망도 멋있고.. 멀리 이프섬도 보인다. 성당도 들어가봤다. 성당 옆 주차장에 가야 성당 전체를 나오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너무 멋있어서 한참 동안 사진을 찍다가 다음 코스로 가기로 했다. 다음 코스는 생빅터 수도원인데, 산을 내려가야.. 2015. 7. 28.
2015.04 파리 Paris - Notre Dame, Pont des Arts, Louvre 2년 만에 파리 나들이.. 호텔에서 RER B를 타고 Saint-Michel 역에 내렸다. 첫번째 목적지는 노틀담이다. 4월인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2013년 7월에 왔을 때보다도 훨씬 많음.. 원래 계획은 노틀담 위로 올라가는 것이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다. 그리고는 노틀담 뒤에 있는 정원으로 갔다. 노틀담 겉만 둘러보고 퐁데자르 쪽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퐁네프 다리 두번째 목적지 퐁데자르 멀리서 봐도 자물쇠가 보인다. 다리로 올라서니 더 이상 자물쇠를 못달게 막은 합판들이 보인다. 간간이 합판으로 덮지 않은 난간이 보이는데 자물쇠에 자물쇠를 달아 빈틈이 없다. 세번째 목적지 루브르 여기도 입장 줄이 엄청 길다. 날이 좋아서 튈리르 공원에도 사람들이 많다. 2015. 4. 25.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타워 Notre Dame Tower #2 계속 대기하면서 시내 구경 가고일과 함께 시내를 찍으면 정말 멋진 장면이 나온다.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차례가 되어 꼭대기로 올라갔다. 다른 한국사람이 가족사진을 찍어주었다. 꼭대기가 조금 더 잘 보이기는 하지만, 가고일이 없어서 아쉽다. 기다리는데 1시간30분, 보는데 30분.. 노틀담 타워는 처음 가봤는데, 꼭 올라갈 만한 곳인 것 같다.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타워 Notre Dame Tower #1 바토무슈를 타고 나서 노틀담 타워에 가기로 했다. 아직까지 파리에 와서 내가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 무척 기대가 되었다. 항상 줄이 길어서 포기했던 곳.. 일단 지하철을 타러 갔다. RER C로 갈 수가 없어서 돌아 돌아 노틀담 역으로 갔다. 노틀담 도착 여전히 성당 입장 줄은 길다. 타워로 올라가는 입구는 성당 옆으로 있다. 줄이 그리 길어보이지는 않았는데, 막상 서 보니 줄이 줄어들지가 않는다. 관람로 구조 상 10분마다 일정 수의 관람객만 들여보내기 때문에, 무척 오래 기다려야 한다. 1시간 30분을 기다린 끝에 입장. 애들 표도 사야 한다. 공짜인데도 표를 사야 하다니.. 표 사는 곳에서 또 대기 이제 우리 그룹 관람 순서. 원형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개선문보다 계단이 더 많다. 총 계단 수가 .. 2013. 7. 31.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Notre Dame 루브르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근처의 노틀담으로 갔다. 너무 지쳐서 그런지 노틀담까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 자물쇠 다리 시테섬이 이렇게 멀었던가.. 세느 강변에 파리 시에서 꾸며놓은 인공 해변이 보인다. 노틀담 도착.. 루브르에서 한 20분 걸은 것 같다. 그런데, 노틀담 앞에 이상한 무대를 세워 놓아서 노틀담 전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이건 왜 세워 놓은거냐.. 아들은 지쳐 쓰러진다. 가장 많이 지친 사람은 아들, 가장 팔팔한 사람은 딸 무대의 계단에서 앉아서 쉬다가, 힘들어도 성당 안에 들어가기로 했다. 성당 입장하는데 또 줄을 서야 한다. 그래도 여기는 줄이 금방 줄어들어 15분만에 들어왔다. 한 15분 둘러보면 끝 노틀담을 보고 나서는 시테섬 남쪽의 생미셀로 갔다. 이.. 2013. 7. 29.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둘째날 둘째날 투어는 루브르박물관부터 시작했다. 루브르박물관의 상징인 입구 피라미드 지나가는 사람이 부부사진 한 장 찍어줬다. 조각품들이 있는 곳 이것이 비너스 상 모나리자 그림 앞에는 사람이 항상 많다. 저건 드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이것은 앵그르의 터키탕 루브르박물관의 지하 통로 루브르박물관을 나와서 노틀담으로 고고.. 가는 길에 퐁네프 다리가 보인다. 사실 유명할 이유가 전혀 없다. 퐁네프 팻말이 잘 보이게 한 컷 노틀담이 잘 보인다. 옆에 공사 중이라 미관이 좀 나빠졌다. 카메라가 후져서 어두운 데서는 잘 안나온다. 노틀담 안은 어둡다. 노틀담을 나와서 퐁피두로 가는 길이다. 중간에 있는 광장 같은 곳. 퐁피두 도착.. 현대 미술 전시를 많이 한다고 한다. 퐁피두 내부.. 뭔가 봤는데 뭔지.. 2003.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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