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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Travel/2013.07 Nice - Paris

2013.07 프랑스여행 - 노틀담 Notre Dame

by SeungJune Yi 201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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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근처의 노틀담으로 갔다.

너무 지쳐서 그런지 노틀담까지 짧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멀게만 느껴졌다.

 

 

자물쇠 다리

 

 

 

시테섬이 이렇게 멀었던가..

 

 

 

 

 

 

세느 강변에 파리 시에서 꾸며놓은 인공 해변이 보인다.

 

 

 

 

노틀담 도착.. 루브르에서 한 20분 걸은 것 같다.

그런데, 노틀담 앞에 이상한 무대를 세워 놓아서 노틀담 전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이건 왜 세워 놓은거냐..

 

 

아들은 지쳐 쓰러진다.

가장 많이 지친 사람은 아들, 가장 팔팔한 사람은 딸

 

 

 

 

 

무대의 계단에서 앉아서 쉬다가, 힘들어도 성당 안에 들어가기로 했다.

 

 

 

 

 

성당 입장하는데 또 줄을 서야 한다.

 

 

 

 

 

그래도 여기는 줄이 금방 줄어들어 15분만에 들어왔다.

 

 

 

 

 

 

 

 

 

 

 

 

 

 

 

 

한 15분 둘러보면 끝

 

 

노틀담을 보고 나서는 시테섬 남쪽의 생미셀로 갔다.

 

 

 

이 동네는 소르본 대학 주변이라 싸게 먹을 곳이 많다.

우리는 케밥을 먹었다.

 

 

 

참 맛없다.

 

 

 

 

원래 계획은 소르본 대학, 판테옹까지 가는 것이었으나, 너무너무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런데, 생미셀에서 에펠탑까지 RER C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기차 운행을 안했다.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RER C의 생미셀, 오르세 역이 리노베이션 중이라 운행을 안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RER B를 타고 Denfert Rochereau까지 가서 6호선으로 갈아타고 Bir Hakeim 역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다들 뻗어서 잠만 잤다.

그동안의 누적된 피로가 폭발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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