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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Melk - 수도원 정원 멜크 수도원을 보고 나가다가 옆에 정원이 있어서 정원도 둘러보았다. 수도원 입장권을 사면 정원도 다 들어갈 수 있다. 정원은 밋밋함 정원 뒤로 있는 숲길을 걸었다. 한바퀴 돌아 앞쪽으로 오니 도시 전경이 잘 보인다. 마지막으로 정원 입구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갔다. 이것으로 멜크 수도원 투어 종료 2017. 11. 5.
2017.10 Melk - 수도원 멜크 수도원 (Melk Stift) 가는 길 수도원 입구에 주차를 하고 수도원 구경에 나섰다. 수도원 입구 안에 들어가 보니 수도원이라기 보다는 궁전 같았다. 실제로 옛날에 궁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먼저 입장권 구입 수도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멋있다. 궁전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 한다. 그래서, 궁전 입구에서만 몇 장 찍었다. 궁전을 보고 성당 가는 길에 테라스가 있는데, 여기서 보는 뷰가 아주 훌륭하다. 성당 전경도 잘 보인다. 멜크 수도원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도서관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을 못찍게 해서 사진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성당도 사진을 못찍게 했는데, 몰래 한 장 찍었다. 성당이 매우 화려하다. 중앙 광장의 지하에 있는 전시실 별 기대 없이 갔.. 2017. 11. 5.
2017.10 Melk - Wachau Hotel, 시내 프라하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Melk 도착. Melk는 오스트리아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로 넘어오기 전에 체코 편의점에서 비넷(Vignette)을 사서 붙였다. Melk hotel은 수도원 근처의 Wachau 호텔이다. 호텔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도 없고 주변에도 아무것도 없다. 방은 넓었음 그래도 아침 식당이 있다. 여전히 사람은 없음.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후 차에 짐을 싣고 수도원으로 출발. 수도원 구경을 마친 후 시내로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수도원 밑의 구시가. 거리를 따라 쭉 걸어가서 광장까지 나가보았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다시 식당으로 갔다. 그럴싸한 식당 하나 골라 들어감. 점심 먹고 나서 할슈타트로 출발했다. 201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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