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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men8

2023.10 샤먼 - 굴랑유 일광암 숙장화원을 보고 나서는 일광암을 보러 갔다. 2012년에 왔을 때는 안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는 올라가봤다. 입장료는 50위안으로 제일 비싸다. 안에 들어가니 절도 있다. 절 뒤로 나 있는 계단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시간은 짧은데 무척 힘들다. 정상에서는 사방이 뻥 뚫려있어 섬 전체가 잘 보인다. 정상에서 다 보고 내려옴. 힘들어서 좀 쉬었다. 내려오면서 여기저기 구경했다. 절도 잠깐 구경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숙장화원 굴랑유의 핵심은 숙장화원이다. 2012년에 오고 11년만에 다시 왔다. 안내표지판에 한글도 있다. 대만 사람의 개인 정원이었다고 하는데, 기증했다는 말은 없다.. 국가가 뺏은 것인가? 숙장화원 입구에서 본 일광암.. 숙장화원 간 다음에 갈 예정임. 숙장화원 입구 옆에는 해변이 있다. 입장료는 30위안 숙장화원 뷰는 아주 좋다. 길따라 한바퀴 쭉 돌면 된다. 뒤로는 돌산인 십이동천이 보인다. 십이동천은 맨 마지막으로 가면 된다. 해안길을 따라 구경 여기서 찍으면 해변, 일광암, 바위가 다 나온다. 피아노 박물관 또 다른 피아노 박물관 피아노 박물관을 보고 나서는 십이동천 쪽으로 갔다. 십이동천.. 숙장화원의 하이라이트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굴랑유 금요일 회의가 일찍 끝나 오후에 바로 굴랑유로 갔다. 영어로 Gulang island이니 굴랑섬이라고 하면 맞는 듯.. 유가 섬인가? 굴랑유로 들어가는 배는 여기저기서 탈 수 있는데, 회의장 자원봉사자에게 물어보니 외국인은 Xiamen first marina에 가서 타야 한다고 했다. Xiamen first marina에서는 한시간에 한번씩 배가 출발해서 서둘러서 페리 터미널로 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다른 터미널에서도 타고 들어갈 수 있고, 배가 더 자주 있는 듯 했다. 타는 곳에 따라 굴랑유에 도착하는 곳도 다른데, first marina에서 타면 굴랑유 서쪽에 내려서 안좋다. 배 값은 50위안.. 무조건 왕복 티켓이다. 살 때 반드시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배 타고 출발.. 15분 정도면 도착한.. 2023. 10. 16.
2023.10 샤먼 - 증조안야시장, 중산로 목요일 밤에 증조안 야시장을 가서 저녁을 먹었다. 알리페이에 있는 디디추싱으로 증조안 야시장 입구로 갔다. 좁은 골목에 식당과 상점이 늘어서 있다. 골목 끝까지 가서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사람이 없어서 별로 기대를 안했는데, 다 맛있음. 저녁 먹고 돌아오는 길에 망고를 사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호텔로 와서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마심. 금요일 밤에는 굴랑유를 갔다 와서 중산로에 갔다. 중산로는 거리는 넓은데 식당이 별로 없다. 번듯한 식당을 찾아 해매다가 못찾고 결국 KFC에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 먹고 옆에 있는 중국 스타벅스라는 루이신? 루킨? (Luckin)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커피도 별로고 좌석은 완전 꽝이고.. 스타벅스가 훨씬 낫다. 2023. 10. 16.
2023.10 샤먼 - W호텔 2023년 10월 회의는 중국 샤먼이다. 호텔은 샤먼 동쪽에 있는 W호텔인데, 아주 좋은 호텔이다. 로비 객실.. 인테리어가 아주 모던하다. 서랍장이 없는게 흠이다. 27층에서 본 창 밖 뷰 회의장 호텔 조식 식당은 5층에 있다. 메뉴가 계속 똑같아서 사흘 먹고는 더 안먹었다. 조식 식당의 창 밖 뷰.. 객실에서 보는 것과 층만 낮고 똑같다. W호텔 바로 옆에는 One이라는 커다란 쇼핑몰이 있다. One 몰에 있는 한식당인 강호동 백정.. 항상 사람이 많다. 삼겹살, 된장찌게, 잡채, 해물파전 다 맛있는데, 냉면은 영 맛이 없음. One 몰의 4층에 있는 식당에서 XR dinner를 했다. 중국 전통 음식을 먹었는데, 그닥.. W호텔 36층의 클럽에서 소셜이벤트를 가졌다. 너무 시끄러워서 핑거푸드 몇개 .. 2023. 10. 16.
2012.02 하문 Xiamen - 석장화원 Shuzhuang Garden 고랑서 섬에서 어디를 가볼까 고민하다 석장화원 (Shuzhuang Garden)에 가보기로 했다. 일광암과 석장화원 둘 중에 고민을 했는데, 일광암은 너무 높아서 거기 올라갔다 오면 뻗을것 같아서 석장화원을 선택했다. 석장화원 입장료는 30위안 관푸 박물관이라고 되어 있는데, 누군지는 모른다. 해변에 있는 큰 바위가 석장화원의 핵심인가? 돌에 새겨 있는 붉은 글씨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돌 계단이 44개라는 것인가? 피아노 박물관.. 석장화원과는 무슨 관계인지? 피아노박물관 안에서는 사진을 못 찍게 해서 사진이 없다. 왜 못 찍게 하는지 모르겠다. 별거 없구먼.. 다른 곳에도 피아노 박물관이 있는데, 왜 따로 있는겨? 쉬엄쉬엄 둘러보고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출구 쪽에 기괴한 돌로 만든 .. 2012. 2. 27.
2012.02 하문 Xiamen - 고랑서 Gu Lang Yu, 호월원 Haoyue Park 호텔에 추천할만한 관광지를 물어보니 고랑서 섬을 추천했다. 고랑서(Gu Lang Yu) 섬은 하문의 남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유럽풍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다지 큰 기대는 안하고, 단지 시간이 남아서 보러 가기로 했다. 섬을 가기위해서는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중산로 앞에 있는 페리 선착장으로 갔다. 요금은 왕복 8위안.. 무척 싸다. 승차권은 플라스틱 토큰이다. 중국은 어디를 가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배를 탔더니 1층은 입석이고 2층은 좌석이었다. 그런데, 2층으로 가려면 추가로 1위안을 내야 해서 사진만 찍고 다시 1층으로 내려갔다. 1층은 사람들이 많아 바깥 구경하기도 힘들다. 배타고 한 10분이면 섬에 도착한다. 도착하면 바로 보이는 것이 울창한 나무들.. 왠지 남이섬 분위기다. 한자로 읽을 때는.. 2012. 2. 27.
2012.02 하문 Xiamen - 크라운플라자호텔 Crowne Plaza Xiamen, 중산로 Zhongshan Road 2월 말에 중국 하문(Xiamen)을 갔다. 하문은 중국에서 대만과 가장 가깝게 있는 도시이다. 처음 가는 곳이기는 하지만 별 기대는 안하고 갔다. 호텔은 크라운플라자(Crowne Plaza) 호텔.. Priority Club 계열이다. 화장실에 있는 공짜 물 2병 외에 테이블 위에 유료 물 2병이 있다. 45위안이면 엄청 비싸다. 식사는 주로 호텔 4층에 있는 중식집과 일식집에서 했다. 대한항공 비행기가 오전에 출발해서 12시 정도 도착하기 때문에, 도착한 날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서, 고랑서(Gu Lang Yu) 섬과 중산(Zhongshan)로를 구경하기로 했다. 먼저 고랑서 섬을 구경하고 나서 하문의 중심거리라고 하는 중산로를 갔는데, 무척 썰렁했다. 중심거리라고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괜히.. 201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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