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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martre3

2015.04 파리 Paris - Montmartre 가르니에에서 몽마르뜨르로 택시를 타고 왔다. 가르니에에서 처음 탔던 택시는 남쪽의 이상한 곳에 내려주어서 거기서 다시 택시를 타고 왔다. 몽마르뜨르 거리 거리 가운데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 골목 한바퀴 돌았다. 먼저 사크레쾨르 반대편 쪽 뷰를 봤다... 별로다. 이제 사크레쾨르 쪽으로 성당 옆에 간이 판매대가 쭉 늘어서 있다. 오늘따라 파리 어디에 가도 사람이 많다. 마침 몽마르뜨르에서 최근 유명한 축구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공연은 동영상으로 봐야 한다. 굉장한 서커스다. 공연이 끝나니 사람들이 같이 사진 찍느라 줄을 선다. 축구 공연까지 다 보고 아래로 내려갔다. 이제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북역으로 향했다. Gare du Nord 도착 RER B를 타고 호텔로 돌아갔다. 2015. 4. 25.
2013.07 프랑스여행 - 몽마르뜨르 Montmartre, 사크레쾨르 Sacre-Coeur 전날 저녁에 개선문 올라가는 일정을 취소하고 잠을 자느라 시간이 부족해서 몽마르뜨르를 가지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애들이 들어본 곳이라 가기로 했다. 개선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Abbesses 역에서 내렸다. Abbesses 역에 내리면 몽마르뜨르로 가는 버스가 있다. Anvers 역에 내리면 사크레쾨르까지 가는 funicular가 있지만,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Abbesses 역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몽마르뜨르 입구 도착 조그만 골목길에 사람이 많다. 몽마르뜨르에서 팔찌 채우고 30유로 받는 흑형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애들은 가방을 앞으로 매고 손을 집어 넣었다. 그런데, 경찰 단속이 심해서인지 흑형을 한 명도 못만났다. 전에 왔을 때보다 운치있고 괜찮은 듯.. 짧은 골목길을 2바퀴나 돌았다... 2013. 7. 30.
2003.01 런던, 파리 여행 - 파리 넷째날 연일 강행군으로 많이 지쳤다. 오늘 일정은 판테옹 --> 몽마르뜨 --> 개선문, 그리고 밤에 물랑루즈 쇼를 보는 것이다. 판테옹.. 프랑스 사람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기념관을 지어댄다. 확실히 관광 마인드가 있다. 판테옹 내부 모습 판테옹 내부의 판테옹 모형 판테옹 지하에는 유명인들의 무덤이 있다. 빅터위고와 에밀졸라의 무덤 볼테르는 무덤 앞에 동상도 있다. 이제 판테옹을 나와서... 몽마르뜨르 언덕으로.. 가는 길에 있는 계단 몽마르뜨르 언덕.. 이런 달동네를 포장을 잘해서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몽마르뜨르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정말 볼 거 없다. 몽마르뜨르 언덕에서 볼만한 것은 사크레쾨르 성당 하나다 사크레쾨르 성당 앞에서 파리 시내를 보면 에펠탑 만큼 잘 보인다 사크레쾨르 성당은 .. 200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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