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프랑스여행 - 몽마르뜨르 Montmartre, 사크레쾨르 Sacre-Coeur

전날 저녁에 개선문 올라가는 일정을 취소하고 잠을 자느라 시간이 부족해서 몽마르뜨르를 가지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애들이 들어본 곳이라 가기로 했다.

 

개선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Abbesses 역에서 내렸다.

Abbesses 역에 내리면 몽마르뜨르로 가는 버스가 있다.

Anvers 역에 내리면 사크레쾨르까지 가는 funicular가 있지만,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Abbesses 역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몽마르뜨르 입구 도착

 

 

 

조그만 골목길에 사람이 많다.

 

 

 

몽마르뜨르에서 팔찌 채우고 30유로 받는 흑형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애들은 가방을 앞으로 매고 손을 집어 넣었다.

그런데, 경찰 단속이 심해서인지 흑형을 한 명도 못만났다.

 

 

 

전에 왔을 때보다 운치있고 괜찮은 듯..

 

 

 

 

 

 

 

 

 

 

 

짧은 골목길을 2바퀴나 돌았다.

 

 

동영상도 찍고

 

 

 

 

 

 

 

골목 두바퀴 돌고 나서 사크레쾨르 성당으로 갔다.

 

 

사크레쾨르가 성당 중에는 제일 멋있는 것 같다.

 

 

 

 

사크레쾨르에서 파리 시내를 내려다 보는 뷰도 멋지다.

사실 몽마르뜨르는 사크레쾨르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는 맛으로 온다.

 

 

 

 

 

 

 

 

 

사크레쾨르 계단에는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정원 쪽에 앉아서 좀 쉬었다.

 

 

 

 

 

 

사크레쾨르에서 Anvers 역까지 걸어서 내려가는게 좋다. 

 

 

 

 

 

이제 Anvers 역으로

 

 

 

 

 

Anvers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Trocadero 역으로 갔다.

 

 

 

오늘도 계속된 강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