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Ljubljana6 2013.10 류블랴나 Ljubljana - 식당 류블랴나에서 한 일이라고는 먹는 것 밖에 없다. 이상하게 이 동네는 모든 음식이 맛있다. 류블랴나는 감히 맛의 도시라고 할 만 하다. 스테이크 집 중국집 또 다른 스테이크 집 가장 맛있는 일식집.. 이름하여 스시마마.. 점심 때는 계속해서 스시마마에 왔다. 멕시칸 식당.. 여기도 참 맛있다. 강변에 있는 카페에서 수다도 떨었다. 2013. 10. 10. 2013.10 류블랴나 Ljubljana - Grand Hotel Union 3번째 찾은 류블랴나.. 모두 같은 호텔에서 묵었다. 호텔은 Grand Hotel Union으로 구시가지 중심에 있는 호텔이다. 구시가지 중심인 프레제렌 광장과 세개의 다리 바로 옆에 있다. 로비 모습 객실 내부.. 3번 왔는데 객실 인테리어가 모두 다르다. 회의장 모습.. 매우 크고 넓다. 워낙 작고 또 많이 와 본 곳이라 따로 시간을 내서 돌아다니지는 않았다. 밥먹으러 왔다갔다 하면서만 사진을 찍었다. 금요일에는 회의가 끝나고 자그레브로 이동하였다. 류블랴나에서 자그레브까지는 기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호텔에서 기차역까지는 약 10분.. 짐을 끌고 류블랴나 기차역에 가서 표를 샀다.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잠시 기다리는 중.. 류블랴나 기차역 정거장 기차 탑승.. 객실 하나에 6명이 들어가는 .. 2013. 10. 6.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티볼리공원 Tivoli Park 금요일 오후에는 구시가를 벗어나 근처의 티볼리 공원에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은 매우 넓어서 다 돌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우리는 외곽의 호수 근처를 걷다가,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를 마셨다. 카페에서 카메라 놀이.. 나오기 전에 방에서 넥스3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여러가지 모드가 생겼다. 그래서, 토이카메라 모드로 찍어봤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밥을 먹으러 갔다. 2012. 6. 15.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류블랴나 성 Ljubljana Castle 목요일 오후에 류블랴나 성에 올라갔다. 성은 나즈막한 산 위에 있는데, 산악 트램을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된다. 오르막 길이라 우리는 산악 트램을 타기로 했다. 트램 비용은 성 입장료랑 합쳐서 파는 것이 8유로다. 8유로짜리 티켓을 사면 성의 여기 저기를 들어갈 수 있다. 성의 가운데는 작은 광장이 있다. 성의 한쪽 귀퉁이에는 시계탑이 있고 거기가 류블랴나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일단 성벽에서 시내 뷰를 감상하였다. 그리고 성 탑 위로 올라갔다. 탑 위로 올라가니 제일 높은 곳이라 사방이 탁 트여서 시내 전체를 잘 조망할 수 있었다. 이런 곳에서 항상 찍는 파노라마 샷 광장 밑에는 미술 전시관 같은 곳이 있는데 여기는 따로 돈을 내야 한다. 굳이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곳이다. 성 안에 몇 개의.. 2012. 6. 14.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Old Town 호텔이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밥 먹으러 계속 구시가를 왔다 갔다 했다. 처음 3일은 폭우가 쏟아져서 못나갔는데 이후에는 날이 화창해 사진 찍기 매우 좋았다. 프레제렌 광장에는 프란체스코 성당과 프레제렌 동상이 있고, 세 개의 다리도 바로 옆에 있다. 강변을 따라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뭘 먹어도 엄청 맛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식당이 카드 결제가 다 된다. 멕시칸 음식이 맛있는 식당 프레제렌 광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엄청 맛있는 중국집 강변 까페에서 파는 맥주는 값도 싸다. 2012. 6. 13. 2012.06 류블랴나 Ljubljana - Grand Hotel Union 이번 회의는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슬로베니아는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는 동유럽 최고의 부국이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올 때 갈 때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였고, 프랑크푸르트 류블랴나는 아드리아 항공을 이용하였다. 2007년에는 1월에 가서 눈 밖에 못봤는데, 이번에는 6월이라 날이 아주 좋았다. 호텔은 전과 똑같이 Grand Hotel Union.. 류블랴나의 핵심인 프레제렌 광장 바로 옆에 있는 호텔이라 위치는 최적이다. 낮에 밥 먹으러 프레제렌 광장 근처로 가면 환상적인 뷰를 보여준다. 다만 10일을 체코에 있다가 10일을 한국에 있다가 다시 8일을 슬로베니아에 있으니 시차가 왔다갔다 하여 매우 피곤했다. 호텔 로비 모습 방은 뭐 그다지 별로.. 회의장.. 2012. 6.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