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Amsterdam4

2016.03 암스테르담 Amsterdam 예테보리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였다. 경유 시간이 9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암스테르담을 잠시 구경하였다. 공항에서 내려 짐을 라커에 넣었다. 7유로다. 그리고는 기차표를 샀다. 공항에서 암스테르담 시내로 가는 표는 5유로 정도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도착 운하를 따라 먼저 담 광장으로 향했다. 담 광장 도착 담 광장 남쪽에 있는 한국식당을 찾아갔다. 그러나, 찾아간 곳의 한국식당이 없어져서 다시 북쪽의 요기요를 찾아 되돌아갔다. 요기요 도착 고기를 구워 먹었다. 맛있다. 신기한 디저트가 있었는데 이름하여 된장 배.. 신기하게 맛있다. 점심을 먹고 나서 남쪽으로 라익스 뮤지엄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꽃시장도 들렀다. 라익스 뮤지엄 도착 라익스 뮤지엄 앞에 있는 I amsterdam 여기 오.. 2016. 3. 11.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Canal Cruise 안네의 집 옆에 바로 커널크루즈 타는 곳이 있어서 여기서 크루즈를 타기로 했다. 여러가지 코스가 있는데 대충 다 비슷하다. 우리는 15.5유로를 내고 바다까지 나가는 코스의 배를 탔다. 이 동네 물가는 너무 비싸다. 배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 운하를 보면 온갖 종류의 배가 지나간다. 한 30분 기다리니 우리가 탈 배가 왔다. 드디어 탑승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배 타입이다. 수상 가옥 운하를 거쳐 바다로 나간다. 다시 운하로 들어왔다. 이쯤되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바다보다는 운하 쪽이 뷰가 좋다. 1시간반 정도 탔는데, 45분 정도면 충분할 듯하다. 이렇게 커널크루즈까지 마치고 이제 공항 갈 시간이 되어 호텔로 돌아갔다. 이동 맥주차?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면서 페달을 밟아 움직인다. 다시.. 2014. 6. 14.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Van Gogh Museum 광란의 밤을 지나고 아침이 되니 거리가 좀 조용해졌다. 하루동안 암스테르담을 다 둘러보기 위해 서둘러 투어를 나섰다. 먼저 호텔에서 먼 곳부터 가기 위해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갔다. 호텔에서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시내를 구경하면서 갔는데, 역시 운하가 있어서 거리들이 아주 멋있다. 도시 한가운데 하이네켄 공장도 있다. 운하에는 계속 유람선이 다닌다. 운하크루즈는 나중에 타야지.. 중앙미술관 도착 미술관 옆으로는 정원이 있다. 사진에서 많이 보던 I amsterdam 다들 글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중앙 미술관을 뒤로 하고 고흐 미술관으로.. 중앙미술관에서 약간 걸어오면 고흐 미술관이 나온다. 건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간판만 봐도 고흐 미술관인 것을 알 수 있다. 입장료도 비싸고 .. 2014. 6. 14.
2014.06 암스테르담 Amsterdam - Hotel Nes, Night Tour 금요일 밤 니스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하였다. 지금껏 유럽을 그렇게 많이 와봤지만 암스테르담에서 transit만 하고 이상하게 암스테르담을 구경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암스테르담에서 숙박하고 투어를 하기로 계획하였다. 돌아가는 비행기는 KLM으로 토요일 밤 9시반 출발이라, 토요일 하루 종일 투어 시간이 나온다. 암스테르담에서 호텔은 담 광장에서 가까운 곳에 잡았다. 그런데, 암스테르담 호텔 가격이 너무 비싸, 그 중에 가장 싼 곳으로 정했다. 이름하여 Hotel Nes.. 담 광장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매우 조그만 호텔이라 프런트도 매우 작다. 사람도 불러야 나온다. 로비라운지.. 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하여간 앉을 곳은 있다. 아침 식당.. 정말 먹을 것 없는 식당인데 .. 2014. 6.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