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체스키크롬로프5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체스키성 정원 체스키 성을 지나가면 성의 정원이 나온다. 아직 꽃이 안피었지만, 날씨가 좋아서 뷰는 매우 좋다. 정원 가운데 있는 분수. 참 나무들은 각지게 잘 다듬어 놓았다. 정원 가운데서 점프샷. 프랑스 루아르의 쉬농소 성에서 찍은 이후 2년만에 해봤다. 이선영씨 카메라의 미니어쳐샷.. 흠.. 부럽.. 2012. 5. 26.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체스키성 Cesky Castle 아침에 투어를 시작해서 약 2시간 가량 시내를 둘러보고는 체스키의 핵심인 체스키 성 투어에 나섰다. 성 입구에 있는 성 안내도 일단 탑 위에 올라가야 한다. 성 입구를 통과하고 광장이 나오는데, 가운데는 분수도 있다. 바로 탑에 올라가기 힘들어서 잠시 까페에서 쉬면서 음료수를 마셨다. 약간 쉰 후 먼저 성 박물관 구경.. 그다지 볼 것은 없다. 이제 드디어 성 탑으로 올라간다.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힘들게 올라오면 멋진 뷰를 볼 수 있다. 아래로 이발사의 다리와 광장의 모습도 보인다. 성 전경도 잘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발사의 다리 반대쪽은 뷰가 별로다. 이제 탑을 내려와 성의 더 안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가다보면 벽에 그림을 그려놓은 곳이 나온다. 건물을 연결하는 통로 조금 더 가면 탑.. 2012. 5. 26.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광장, 성당, 지역박물관, 에곤쉴레미술관, 이발사의다리 자고 일어나서 9시30분부터 투어를 시작했다. 호텔이 바로 광장에 붙어있기 때문에 광장 구경은 쉽게 할 수 있다. 호텔 바로 옆에는 인포메이션센터가 있는데, 여기서는 4군데를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을 판다. 입장권은 250코룬인데, 이거 하나면 성박물관, 지역박물관, 사진박물관, 에곤쉴레 미술관, 4군데를 들어갈 수 있다. 우리는 이 중에 사진박물관을 빼고 나머지 3군데를 갔다. 먼저 광장 동쪽으로 있는 지역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가다 보니 성당이 있어서 한 번 들어가 봤다. 조그만 마을인데 성당은 무지하게 크다. 한국 사람이 얼마나 많이 오면 성당 내부에 한글로 사진찍지 말라는 안내문이 있다. 사진찍지 말라고 한 안내문을 사진을 찍었다. 조금 더 동쪽으로.. 가다 보니 체스키 성이 잘 보이는 곳이 나왔.. 2012. 5. 26.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시내 야경 체스키 그랜드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는 차를 주차하러 갔다. 주차장은 직선거리로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도로가 일방통행이라 꾸불꾸불 돌아서 약 20분을 가야했다. 후미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시내를 걸어갔다. 밤에 본 체스키 성 입구 내일 저기 탑 위에 올라가야 한다. 체스키 성 지도 밤에는 성 탑 입구까지만 들어갈 수 있기에 조금만 보고 돌아갔다. 조금만 내려오면 이발사의 다리가 나온다. 이발사의 다리에서 본 블타바 강과 성 모습 이발사의 다리에서 한 50m만 가면 우리 호텔이 있는 구시가 광장이 나온다. 광장 가운데에는 큰 탑이 서 있다. 그냥 잘까 하다가 맥주 한잔을 마시기로 했다. 바에 가서 가볍게 필스너 한 잔.. 하려고 했는데 두 잔 마셨다. 2012. 5. 25.
2012.05 체스키 Cesky Krumlov - 그랜드호텔 Grand Hotel 프라하에서 차를 렌트하고 약 4시간을 운전해서 체스키에 도착하였다. 이상하게 시간이 안나서 지금까지 못와봤는데, 이번에 드디어 체스키에 오게 되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은 Grand Hotel인데 구시가 광장에 바로 접해 있는 호텔이다. 로비라고 하기에는 매우 작은 공간이 리셉션 데스크 앞에 있다. 호텔이 작아서 엘리베이터도 없다. 그런데, 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방 크기가 무지하게 넓을 뿐만 아니라 시설도 아주 훌륭하였다. 1박만 하기에는 좀 아쉬운 호텔이었다. 내 방 앞에는 또 다른 휴식공간이 있었다. 여기가 오히려 호텔 로비 같은 분위기다. 호텔이 광장에 있는데, 여기에는 차를 체크인, 체크아웃할 때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1시간만 정차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호텔 직원이 주차장으로 가는 길을 .. 2012. 5.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