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창덕궁 후원1 2014.05 창덕궁 후원 12시가 되니 후원 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굳이 입장 시간을 제한하지 말고 좀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줄 서서 입장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가이드가 잠시 설명을 해주었다. 가이드를 따라다녀도 되고 그냥 알아서 돌아다녀도 된단다. 우리는 당연히 우리끼리 돌아다니기로 했다. 가이드를 뒤로 하고 빠르게 전진 후원 가는 길은 괜찮다. 부용지와 주합루.. 여기가 제일 멋있다. 창덕궁보다는 후원쪽이 훨씬 나은듯.. 그런데, 안내판이 이상한 곳에 있어서 다 보고 갈 때까지 몰랐다. 좀 동선에 맞게 안내판이 건물보다 먼저 나오게 설치했으면 좋겠다. 다음 장소도 안내판이 없어서 다 보고 다음 장소로 갈 때 알았다. 애련지와 의두합이던가? 건물마다 영어 표지판좀 설치해달라.. 숲이 울창해서 좋은데, .. 2014. 5.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