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제노아6

2019.07 제노아 - 항구 이번 크루즈는 제노아에서 탄다. 제노아는 MSC의 headquarter다. 전날 제노아에 도착해서 미리 크루즈터미널 가는 길을 파악해 두었다. 기차역에서 걸어서 10분이 채 안걸린다. 7/28(일) 오전에 포르토피노를 갔다 와서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크루즈터미널로 갔다. 크루즈 타러 가는길.. 기분 좋음. MSC Bellissima.. 어마어마하게 크다. 승선 수속은 엄청 빠르다. 한가지 기분 나쁜 것은 MSC의 국가 리스트에 South Korea가 없어서 국적이 North Korea로 된다는 것.. 어이없음 승선 후 객실에 들어갔다. 제노아 항구를 출항할 때 발코니에서 구경을 했다. 8/4(일) 크루즈 마지막 날. 다시 제노아로 돌아왔다. 크루즈 하선 후 마지막 기념 샷 배타러 온 길 반대로 기차역으.. 2019. 8. 14.
2019.07 제노아 - 야경 제노아 낮 투어를 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쉰 후 다시 야경 투어에 나섰다. 호텔로 돌아올 때 보고 좋아보여 점찍어둔 식당에 가서 먼저 저녁을 먹었다. 사람도 많고 해서 기대했는데, 너무 짜다. 나중에 구글 평점 보니 3점대다.. 저녁을 먹고 낮에 본 해안가를 다시 둘러보았다. 넵튠 해적선 비고와 대관람차 대관람차 쪽에서 아쿠아리움과 비고를 보는 뷰가 제일 멋있다. 베스트샷 괴기한 조형물도 있다. 해안가 야경까지 보고 호텔로 돌아갔다. 겉과 속이 너무 달랐던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2019. 8. 13.
2019.07 제노아 - 가리발디 거리,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발비 거리 페라리 광장을 거쳐 가리발디 거리로 향했다. 가리발디 거리 입구 가리발디 거리에는 각종 궁전이 많다. 트루시 궁전이 제일 유명한 듯.. 가리발디 거리를 나와 호텔로 돌아가기 위해 발비 거리로 향했다. 발비 거리 입구에 있는 성당 발견. 이름이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이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살짝 들어가봤는데, 깜짝 놀랐다. 겉은 볼품없는데, 안은 정말 화려하다. 밀라노 대성당보다 훨씬 좋음. 뜻하지 않게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을 보고 횡재함. 이어지는 발비 거리. 발비 거리에 제노아 대학이 있어 잠시 들어가봤다. 트루시 궁전과 구조가 비슷하다. 이제 호텔로.. 발비 거리 끝까지 가면 호텔이 나온다.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대성당, 페라리광장, 콜럼버스집 제노아 해안가를 본 후 시내로 들어왔다. 먼저 보러 간 곳은 제노아 대성당. 골목길을 통과하여 제노아 대성당에 왔다. 성당 내부는 좀 평범함. 대성당을 본 후 페라리 광장으로 향했다. 제노아의 핵심은 페라리 광장인 듯 제노아 사인도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다. 페라리 광장 옆에 있는 가리발디 동상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전에 콜럼버스 집에 가 보기로 했다. 콜럼버스 집 근처에 있는 소프라나 문 콜럼버스 집은 초라해서 잘 눈에 안띈다. 한번 지나쳐 간 후 다시 돌아와 찾았다. 이제 가리발디 거리로 가기 위해 다시 페라리 광장으로.. 2019. 8. 13.
2019.07 제노아 - 넵튠, 비고, 대관람차 7/27(토) 원래는 제노아에 도착해서 바로 포르토피노 구경을 하는 계획이었으나, 기차가 4시간이나 딜레이 되는 관계로 제노아를 구경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포르토피노는 다음날 가는 것으로.. 기차에 6시간이나 갇혀서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식당으로 갔다. 오후 3시가 넘었기 때문에 문을 연 중국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싸고 맛있음. 점심을 먹고 나서 해안가를 따라 구경했다. 잠수함은 왜 있는거지? 노점에서 자석을 샀다. 좀 걷다 보니 해적선 넵튠이 나왔다. 옆에 있는 아쿠아리움. 들어가지는 않았다. 제노아의 명물 비고와 대관람차. 비고는 엘리베이터 같은 것인데, 굳이 탈 필요는 없을 듯.. 비고 근처에서 갑자기 폭우가 내림. 재빨리 건물 안으로 도망쳤다. 잠시 후 비가.. 2019. 8. 12.
2019.07 밀라노 B&B 호텔, 제노아 B&B 호텔 2019년 여름 휴가로 선택한 MSC Bellissima 크루즈. 크루즈를 타기 위해 제노아로 가야 한다. 제노아는 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정도 걸림. 대한항공이 MXP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밀라노에서 1박을 한 후 제노아로 가기로 했다. 밀라노 1박, 제노아 1박 후 크루즈를 타는 일정이다. 7/26(금) 저녁 8시경 MXP 도착. 원래 밀라노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 했으나, 내리자 마자 공항버스가 보여 공항버스를 타고 갔다. 왕복 48유로. 공항버스는 밀라노 기차역 서편에 선다. 예약한 호텔은 Milano B&B 호텔. 밀라노 기차역에서 5분 거리다. 짐을 끌고 밀라노 기차역 앞을 지나갔다. Milano B&B 호텔 도착. 방 깔끔하고 괜찮음. 그런데, city tax를 1인당 4유로나 받는다. 로.. 2019. 8. 1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