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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아마을4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4 잠깐 그늘에서 쉬고 계속 남쪽으로 길따라 전진.. 어디까지 가야 하나? 멀리 보이는 다른 파란지붕까지만 가보기로 했다. 길에는 그늘이라고는 없다. 이제 슬슬 미쳐간다. 다들 아무 말 없이 걷기만.. 드디어 파란 지붕 도착.. 여기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 힘이 난다. 일단 먼저 좀 쉬고.. 이제 버스 정류장으로 돌아가자. 돌아가는 길에 수레바퀴가 있어서 잠시 구경 왔던 길을 그대로 다시 돌아간다. 가는 길에 상점에 들러서 산토리니 자석을 샀다. 산토리니 자석이라면 역시 파란 지붕.. 드디어 버스 정류장 도착.. 버스를 타고 다시 피라 마을로 돌아갔다. 한 3시간 있었는데, 너무 해가 쨍해서 탈진 상태가 되었다. 그래도, 해가 좋아서 사진은 정말 잘 나왔다. 피라 마을을 거쳐 배에 탄 다음에, 배에서 오이아 ..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3 산토리니의 핵심인 파란지붕 교회를 보고 다시 메인 관광로로 올라와서 계속 남쪽으로 전진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상점들. 다시 보이는 파란 지붕 건물 좀더 가니 또 다른 교회 건물이 보인다. 길이 계속 이어져 끝이 없다. 뷰는 어디나 다 멋있다. 어디나 땡볕이라 정말 지친다. 산토리니 전경이 보이는 뷰 좋은 곳 발견.. 이런 곳에서는 아낌없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 내가 꼽는 가장 잘 나온 사진 드디어 쉴 만한 그늘진 곳 발견 정말 힘들다. 이놈의 셀카놀이.. 풍경은 너무나 멋있는데, 정말 덥다.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2 카페에서 쉬다가 나와서 메인 관광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했다. 곳곳에 보이는 파란 대문 멀리 파란 지붕이 또 보인다. 가는 길 좌우에 있는 상점들.. 이세인이 다 찍었다. 파란 지붕 앞에 도착 옆에 길이 있어 절벽 쪽으로 내려가봤다. 역시 좋은 뷰가 나온다. 조금 떨어진 곳에 파란 지붕 3개가 보인다. 저기가 제일 유명한 곳이다. 모든 그림은 저걸 배경으로 그린다. 우리는 파란 지붕 앞에까지 가보기로 했다. 오옷.. 여기 뷰 정말 죽인다. 파란 지붕 바로 옆에 도착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또 내려갔다. 절벽에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캬.. 파란 바다.. 너무너무 멋있다. 바로 밑에서 본 파란 지붕 교회 정말 많은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메인 관광로로 올라갔다. 계속 사진을 찍으며 가는 중 너무 해가 쨍.. 2012. 7. 26.
2012.07 지중해크루즈-산토리니-오이아마을#1 피라(Fira) 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산토리니(Santorini)의 핵심인 오이아(Oia) 마을에 도착했다. 오이아 마을은 산토리니 섬의 북쪽 끝에 있는 마을인데, 바로 포카리스웨트의 파란 지붕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버스에서 내려 파란 지붕을 찾아 출발~ 여기저기 걸려 있는 그림도 전부 파란 지붕 집이다. 주요 볼거리는 절벽 쪽에 있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서 골목길을 거쳐 절벽 쪽으로 갔다. 절벽 쪽으로 가면 메인 관광로가 나온다. 찾았다. 파란 지붕.. 여기서 바다를 봐도 참 멋있다. 멀리 우리 크루즈 배도 보인다. 먼저 마을의 북쪽 끝부터 가보기로 했다. 가는 길의 상점들 가다 보니 파란 지붕이 잘 나오는 사진 찍는 포인트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사진을 찍는다. 계속 북쪽으로 고고 북쪽.. 2012.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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