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영은사1 2017.05 Hangzhou - 영은사 비래봉을 다 보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서 영은사로 들어갔다. 영은사로 가려면 또 입장권을 사야 한다. 영은사 입장 건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엄청 많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계단을 계속 올라가 맨 꼭대기에 있다.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서 드디어 맨 꼭대기 도착. 맨 꼭대기의 사찰은 화엄전이고 세개의 부처 석상이 있다. 석상인지 목상인지.. 화엄전을 보고 다시 하산 내려오면서 사찰 하나에 들어갔더니 거기도 엄청난 불상이 있다. 시간이 많았으면 사찰을 다 둘러보았어야 하는데.. 아쉽다. 건물마다 동상도 다 다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쩔 수 없이 영은사에서 나왔다. 다음에 항저우 오면 다시 영은사에 와 봐야 겠다. 인상서호고 뭐고 영은사가 최고다. 2017. 5.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