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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미타주5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본관 2 작전을 짜고 다시 2층 안본 곳 공략 결국 2층을 다 봤다. 미션 컴플리트. 이제는 남는 시간 동안 1층과 3층을 다 보는게 목표. 먼저 1층부터 갔다. 1층은 안 연 곳이 많아 금방 다 봤다. 이제 3층으로.. 3층까지 완벽 클리어. 결국 5시간만에 에르미타주 본관을 안 연 곳 빼고는 다 봤다. 다 본 소감이라고 한다면... 작품은 잘 모르지만, 궁전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매우 볼만하다. 루브르나 바티칸보다 더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에르미타주 궁전을 본다면 예카테리나 등 다른 궁전은 볼 필요가 없을 듯.. 또한, 본관만 보면 되지 굳이 신관은 안봐도 될 것 같다. 다음에는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으면서 돌아봐야겠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본관 1 에르미타주 신관에서 산 표를 들고 본관으로 갔다. 비가 오는 날이라 박물관 안에 있는게 아주 탁월한 선택인 듯.. 본관에는 입장권을 사는 줄이 길게 있었지만, 우리는 표를 보여주니 관리하는 아저씨가 바로 입장시켜줬다. 본관에는 한글로 된 안내서도 있다. 본관은 1, 2, 3층으로 되어 있는데, 메인이 2층이라 바로 2층으로 갔다. 에르미타주는 궁전이라서 확실히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다. 궁전 자체가 멋있기 때문에 다른 곳보다 훨씬 멋있는 것 같다. 지도를 보고 어떻게 돌 것인지 작전을 먼저 짰다. 에르미타주는 궁전이라 여기저기 갈림길이 많아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야 한다. 6시 문닫을때까지 에르미타주 모든 것을 다 보는게 목표다. 한참을 보다가 잠시 휴식. 어떻게 돌아야 놓치는 것 없이 다 볼 수 있는지 작..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신관 에르미타주 내부는 마지막날 들어가기로 하고 전날 신관 매표소까지 가서 어떻게 표를 사는지 확인했다. 신관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표를 쉽게 살 수 있는데, 이 표를 가지고 본관에 바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에르미타주 입장권은 신관에서 사는게 좋다. 일단 리허설을 해 본 후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에 바로 에르미타주 신관으로 갔다. 신관 입구는 사람들이 잘 몰라 그런지 별로 사람이 없다. 드디어 입장권 구입 먼저 신관부터 구경했다. 신관은 일반 박물관처럼 생겼는데, 그림이 많다. 내가 아는 유일한 그림인 듯.. 3시간 정도 보고 더이상 있으면 본관을 못 볼 것 같아서 그만 보기로 했다. 식사는 신관 지하의 카페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해결.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야경 에르미타주는 야경도 멋지다. 밤이 깊어도 에르미타주 주변에서 사람들이 공연도 하고 쇼도 한다. 네바강 쪽에서 보는 뷰도 멋있다. 2017. 8. 20.
2017.07 상트페테르부르크 - 에르미타주 궁전 외부 상트에 여러 볼거리가 많이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최고는 에르미타주 궁전인 것 같다. 루브르와 바티칸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하는데, 들어가보니 허명이 아닌듯 하다. 왜 에르미타주 박물관이라고 안하고 에르미타주 궁전이라고 하는가.. 알고보니 원래는 궁전이고 이 안에 전시품을 전시해서 그런 것 같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에 비가 온다고 해서 내부는 마지막 날 들어가기로 하고 그 전에는 외부만 구경했다. 해군의 날 리허설 행사 때문에 에르미타주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에르미타주 광장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군의 날 행사로 인해 광장에 뭔가 무대를 설치하느라, 에르미타주 전경이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재미있는 것은 광장 한 쪽에 장갑차, 탱크 등 무기를 전시해놓았다는 것이다.. 201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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