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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페스티벌2

2019.09 서리풀페스티벌 9월28일 서리풀페스티벌 마지막날. 매년 규모가 더 커지는 듯하다. 4시쯤 집을 나서 서초역으로 갔다. 가는 곳곳에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서초역에서 서초3동 4거리까지가 행사 구역이다. 본격적인 공연이 7시 부터라서 아직 사람은 많이 없음. 캠핑클럽에서 본 공기 침대 체험존에 들어서니 사람이 아주 많다. 일단 우리 목적지는 푸드트럭존 이것저것 정신없이 사 먹었다. 중고생들 댄스 공연 구경 음악회 하는 곳. 아직 사람들이 별로 없음 줄타기 공연 날이 어두워질수록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7시 정도 되니 엄청난 인파 운집. 그런데, 서초역에서 집회까지 있어서 서초역 주변은 아수라장이다. 왜 축제하는 날 옆에서 집회같은 것을 하는지 모르겠다. 어떤 놈이 이런걸 허가해준겨.. 2019. 10. 21.
2016.09 한강공원 열린음악회 날이 선선해지니 문득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 보고 싶었다. 그래서, 딸과 함께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30분 정도를 걸어 한강공원 도착. 그런데, 도착하니 열린음악회 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리허설을 한다고 음악이 쿵쾅쿵쾅 하고 있었다. 일단 자전거를 빌리려고 대여소에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7월23일자로 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자전거 대여를 안한다는 것이다. 이런 젠장.. 한강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지 않다니.. 어쩔 수 없이 그냥 공원을 걸어갔다. 다행히 열린음악회가 있어서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았다. 한쪽에는 푸드트럭이 잔뜩 있어서 먹을게 많음. 우연히 천막 옆을 지나는데, 열린음악회 초대권을 나눠준다고 하여 잽싸게 받았다. 오늘은 열린음악회를 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보다. 알고보니 서초.. 2016.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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