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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폴드방스2

2014.06 소피아안티폴리스 Sophia Antipolis - St. Paul De Vence 화요일 회의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생폴드방스로 갔다. 소피아안티폴리스에서 차로 한 40분 걸리는데, 마을 주변에 식당이 많아 식사하기가 좋은 곳이다. 생폴드방스로 가는 길에 마을 전경이 잘 보여 사진을 찍었다. 작년에 주차했던 지하주차장에 똑같이 주차를 하고 마을 구경에 나섰다. 마을 입구 도착 입구 밖에 있는 분위기 좋은 식당 마을 입구 역시 생폴드방스의 분위기는 좋다. 작년에는 에즈부터 가서 감동이 덜했었는데, 에즈를 안보고 생폴드방스를 보니 매우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예쁜 계단 마을의 대로를 따라 계속 전진 처음 온 사람들에게 샤갈의 무덤을 보여주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늦어 묘지가 문을 닫아 들어갈 수가 없었다. 마을 입구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돌아갔다. 돌아갈 때는 성벽 쪽으로.. 2014. 6. 11.
2013.07 프랑스여행 - 생뽈드방스 Saint Paul de Vence 7/25(수)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는 차에 짐을 싣고 생뽈드방스로 향했다. 에즈와 같은 산 위의 중세 마을인데, 역시 처음 가보는 곳이다. 샤갈의 무덤이 있는 마을로 에즈보다는 좀 더 유명하다. 먼저 마을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산 위로 올라갔다. 생뽈드방스 마을 지도 샤갈의 마을답게 왠만한 간판에는 Chagall이 쓰여져 있다. 마을의 중심에는 좁은 골목이 있는데, 반대편까지 쭉 뻗어 있다.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갔다. 마을의 길 무늬가 특색이 있다. 반대편으로 가니 묘지가 보인다. 묘지에서 샤갈의 무덤 찾기 묘지가 3단 언덕에 걸쳐 있는데, 샤갈의 묘지를 찾기 어려웠다. 맨 아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면서 찾았는데, 샤갈의 묘지는 입구쪽에 있었다. 다른 묘지와 별반 차이가 없어 찾기가 어려웠다. 다만.. 201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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