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바토무슈1 2013.07 프랑스여행 -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프랑스 여행의 마지막 날. 제일 먼저 바토무슈를 타기로 했다. 보통 파리에 오면 첫날 바토무슈를 타는데, 이번에는 마지막 날 타게 되었다. 첫날 밤에는 비가와서 못타고, 둘째날 밤에는 피곤해서 못타고, 셋째날 밤에는 에펠탑 올라가느라 못타고.. Mercure 호텔에서 city-break option으로 준 바토무슈 표를 들고 배 타는 곳으로 갔다. 정각에 출발하는데 30분쯤 와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배 탑승 중 마침 해가 쨍 그런데, 배가 출발하니 다시 구름이 끼었다. 해가 쨍 해야 타는 맛이 사는데.. 날이 흐려서 별로 흥이 안난다. 오르세 딸은 그래도 좋아한다. 자물쇠 다리 퐁네프 다리 노틀담 아들은 잔다. 루브르 알렉산더3세 다리가 제일 멋있다. 다시 배 탔던 근처로 왔다. 날이 흐리니 바토무슈.. 2013. 7.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