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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박물관3

2012.07 지중해크루즈-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2 고고학박물관이 너무 커서 이렇게 하나하나 보다가는 이스탄불의 다른 곳을 못 볼 것 같았다. 그래서, 속도를 내고 건너뛰면서 보기로 했다. 2층을 다 보니 다른 곳으로 다시 1층,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었다. 빠른 속도로 보면서 지나갔다. 너무나 많은 유물이 있어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지하, 1층, 2층이 있어서 이거 다 보려면 정말 오래 걸리겠다. 메인 건물을 나왔는데, 건너편에 또 다른 건물이 있었다. 딱 저기까지만 보자. 여기는 그래도 비교적 작다. 더 이상 봤다가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제 여기까지 보고 끝.. 더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충분히 봤다. 박물관 지도를 보니 안 본 곳이 있네.. 겉보기와는 다르게 굉장한 곳이다. 이스탄불에 오면 꼭 고고학 박물관에 꼭 들어가봐.. 2012. 7. 31.
2012.07 지중해크루즈-이스탄불-고고학박물관#1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이스탄불 투어를 나섰다. 제일 먼저 톱카피 궁전을 가려고 궁전 입구까지 갔으나 월요일은 문을 닫아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야소피아로 가려고 내려오는 도중 고고학박물관이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했다. 날도 덥고 지금껏 이스탄불에 와서 한 번도 안가본 곳이라 가보기로 했다. 고고학 박물관 입구 모습 입장료는 10리라.. 약 6천5백원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바로 옆에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나름 볼만하다고 생각하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진짜 메인 건물은 더 안쪽에 있었다. 입구에 있던 건물은 이 박물관의 극히 일부분이었다. 처음에는 2시간 정도만 보면 충분할 줄 알았으나, 상상 이상으로 크기가 컸다. 이제 메인 건물 구경. 정말 온갖게 다 있다. 이거 하루종일 .. 2012. 7. 31.
2012.07 지중해크루즈-로도스-로데스#5 기사의 길, 고고학박물관 로데스(Rhodes) 중세도시에서 유명한 곳 중 하나가 기사의 길(Street of the Knights)이다. 중세시대에 기사들이 여기 살았다고 한다. 유명하다고는 하지만 길 자체 외에는 그다지 볼 것은 없다. 기사의 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궁전이 나온다. 올라가다가 힘들어 잠시 쉬는데 벽에 기사의 길 간판이 붙어 있다. 역사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준다. 궁전을 보고 내려오면서는 기사의 길에 있는 각종 집에 들어가 보았다. 집마다 간판이 붙어 있어, 중세시대에 어떤 용도로 썼는지를 알려준다. 로데스에서 마지막으로 본 것은 고고학박물관이다. 예전에는 병영으로 쓰였는데, 이것을 박물관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궁전과 마찬가지로 6유로.. 이동네는 전부 6유로다. 박물관 내부.. 꼭 병영같이 생.. 201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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